[울트라북 추천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가장 싼 울트라북의 디자인과 성능은?




[울트라북 추천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가장 싼 울트라북의 디자인과 성능은?

울트라북이 요즘 추세이고 대세인 가운데 기본적으로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쉽게 구입이 부담스럽죠.또한 아이비브릿지가 조만간에 출시한다는 얘기로 인해서 현재 가격과 다음버젼의 CPU 출시예정으로 인해 현재 애매모호한 포지션을 갖추고 있는 상황에 울트라북은 샌디브릿지 CPU 가 1세대라고 보면 바로 아이비브릿지 2세대 울트라북으로 넘어가는 시점이어서 비싼 가격대로 구입을 하게 되면 바로 구형 제품이 되는 부담을 안고 가야하죠.



인텔 / 코어i3-2세대 / i3-2367M (1.4GHz) / LED 백라이트 / 13.3인치 / 1366x768 / 500GB / 20GB (SSD) / 4GB / DDR3 / 옵션(선택사항) / 7 홈프리미엄 / 인텔 / HD 3000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1.35Kg / 리튬 폴리머 / 3cell / 802.11n 무선랜 / HDMI / 웹캠 / 블루투스 4.0 / USB 2.0 / 멀티 리더기 / 블록 키보드 / 색상: 실버 /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가운데 i3-2367M 제품은 애초에 출시될 제품목록에 없었는데 출시를 한 모델이더군요. i5 제품과 다른점이라면 HD320GB 제품과 다르게 500GB 의 HDD 를 장착하였습니다.

CPU 가 i3 로 출시를 하여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부분이고 최저가 79만원~81만원사이에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SSD 20GB + HDD 500GB 로 출시한 에이서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 제품은 다른 울트라북에서도 볼 수 있는 구조로 SSD 20GB 는 부팅과 슬림모드에서 빨리 돌아오는 캐시 역활로만 사용하고 있다죠. 그런데 에이서 제품은 부팅속도는 SSD 를 활용하지 않아 상당히 느린 부팅속도를 보여줍니다. 오로지 슬림모드 캐시에만 활용을 한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제일 저렴한 가격대와 맥북에서 사용하는 터치패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구입을 결심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편리한 기능이라면 바로 터치패드로 스크롤과 좌우 기능등 터치패드의 활용도 인데 그나마 몇가지는 그대로 똑같은 기능을 제공해서 선택을 했지만, 맥북의 그 터치패드 느낌과 만족도는 주질 못합니다.





저전력 샌드브릿지 제품이기에 성능면에서는 아주 큰 기대감을 갖기는 솔직히 어려운부분도 있는가운데 i5 정도면 그나마 터보부스터 기능이 있지만 i3 제품은 터보부스터 기능이 빠졌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cpu 의 순간 클럭상승으로 인해 발열과 배터리소모가 더 줄어든 부분이지만 그래도 성능면에선 어느정도 차이가 조금은 날꺼라 생각을 하는데, 울트라북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부분에 속한다는 말그대로 울트라북 가격대성능비를 기준으로 봐야하는 제품입니다.







방향키 위쪽에 페이지 업/다운 키가 별도로 존재하고 있어 인터넷을 할 때 좀 더 편리합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는 상판과 하판을 마그네슘 합금으로 처리를 해놓았고, LCD 안쪽면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손상과 크랙에 대해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고 또한 상판이 얇아서 흔들림이 심한편이기도 합니다.





요즘 노트북의 필수요소 한개가 바로 치클릿 키보드 방식이 아닌가 싶네요.

키간격이 넓어서 오타가 적지만 초반에는 상당히 적응하기 쉽지않은 배열을 가지고 있죠.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제품은 전반적인 노트북의 색상과 키캡의 색상이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일체형의 느낌이 강합니다. 키캡의 인쇄가 화이트로 되어 있어서 선명함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또한 저전력과 배터리타임을 생각한 것인지 키보드의 조명은 없습니다. 맥북에어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의 느낌과는 사뭇 다릅니다.

누르는 키감이 낮기 때문에 낮선 키감을 보여줍니다.





전원버튼의 경우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합니다. 슬림모드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다지 많이 누를 버튼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작아서 불편함을 아주 조금은 느낍니다. 그 옆에 작동 LED 가 있는데 상당히 작게 되어 있는 점도 일부러 작게 만든것일까요? 개인적으로 노트북에서 나오는 작동 LED 가 밝은걸 좋아하지 않아 적절한 수순이긴 하지만 왠지 그래도 아쉬움은........





울트라북 중에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는 상당히 얇은축에 속합니다. 실제로 디자인만 놓고보면 아우스 젠북만큼 맥북에어에 가장근접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많은 부분이 닮았죠. 맥북에어를 판매를 하고 나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맥북프로와 비교해보았는데 그 슬림함은 역시나.....

13mm ~17.5mm 의 두께이고 크기도 11.6인치 정도의 작은 크기로 인해서 휴대성은 다른 울트라북 보다도 우수한 면은 장점입니다



돌비(dolby) 써라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에이서 울트라북인데 스피커는 바닥면 양쪽에 위치해 놓고 있는데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소리하나 만큼은 일품입니다. 이점은 다음번 글에 작성을 할예정인데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돌비 써라운드 부분입니다. 두께를 줄일려다 보니 양쪽 측면에는 SD 카드슬롯과 이어폰단자만 존재합니다. 충전단자, HDMI 단자, USB 2.0 *2 개는 뒷쪽에 위치를 해있어서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깔끔한 느낌도 있기도 합니다







제가 맥북에어를 써보지 않았다면 이정도일 줄은 모르겠으나, 정말 애플의 맥북 시리즈는 좋은 LCD를 사용하는구나 비싼만큼 고급부품을 사용하는구나 느낀게 바로 LCD 입니다.비교불가의 LCD 화질을 보여주고 있는데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LCD 품질은 상당히 안좋습니다. 시야각부터 기본적으로 그래픽카드의 감마값을 내려서 사용해야할 정도로 뿌연느낌도 있고 불만이긴 합니다.





맥북프로와 비교해보니 크기나 두께나 상당히 얇아 보이죠? 일반적인 노트북의 두께가 맥북프로보다 오히려 더 두껍다보니 이렇게 비교를 해야 진짜 얇은 느낌이구나 생각이 드실껍니다.



내장형 HD3000 그래픽카드 성능을 제외하면 나쁜편은 아니죠.^^







에이서 아이스파이어 S3 에 내장된 것중 아마 최고로 호평을 받을 돌비 홈시어터 v4 인데 소리도 웅장하고 상당히 좋아요. 더군다나 다양한 이퀄라이저 설정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음향을 직접 만져서 듣을 수 있는게 너무 맘에 듭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부팅 영상) 꼭 720p 로 놓고 보세요.^^

SSD 20GB + HDD 500GB 로 출시한 에이서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 제품은 다른 울트라북에서도 볼 수 있는 구조로 SSD 20GB 는 부팅과 슬림모드에서 빨리 돌아오는 캐시 역활로만 사용하고 있다죠. 그런데 에이서 제품은 부팅속도는 SSD 를 활용하지 않아 상당히 느린 부팅속도를 보여줍니다. 오로지 슬림모드 캐시에만 활용을 한다는 것이죠.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슬림모드) 꼭 720p 로 놓고 보세요.^^

스마트 리스폰스 라는 SSD 를 기반으로 전송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1.5초만에 슬림모드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환경으로 돌아온다고는 하는데 1.5초는 더 걸리지만 상당히 빠르게 복귀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장시간 슬림모드에서 복구되는 시간도 7초내외로 상당히 빠릅니다.

기존 윈도우 환경에서 볼 수 없었던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죠. 가성비를 생각하면 현재 상당히 만족스러운 면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계속 사용을 할지 맥북 신형이 나오면 갈아탈지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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