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노트북 [LG XNOTE Z330 울트라북] 성능과 디자인




[LG XNOTE Z330 울트라북] 성능과 디자인으로 말하다

가히 노트북의 전성시대인 현재 그중에서도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것이 울트라북인데요. 인텔에서 애플의 맥북에어를 잡기위해 사양을 정하게 규격에 준하는 제품들에게 울트라북이란 타이틀을 주었지만 완벽하게 인텔에서 제시한 규격에 적합한 제품은 많지않고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운 제품들도 존재하곤 합니다.

그런던 LG 엑스노트 Z330 울트라북은 한국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국내 울트라북 시장에서 한획을 긋고 있답니다. 또한 가장빠른 부팅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LG XNOTE Z330 입니다.





CPU

인텔 i7 2637M ( 1.7GHz)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Home Premium

메모리 4GB DDR 1333
저장장치 SSD 128GB
그래픽 HD 3000
크기 315 * 215 *14.7mm / 1.21kg
LCD 13.3 인치
LCD 종류 LED 백라이트 LCD 고광택
해상도 1366 * 768

Z330 제품은 i7 제품에 SSD 128GB 와 256GB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제가 체험하는 제품은 128GB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울트라북 표준 사양이라면 거의 i5 에 128GB SSD 가 아닐까 싶은데 한단계 높은 i7 제품을 채용한 Z330 제품입니다. 스펙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이고 휴대성도 좋은편인데 바로 12인치 배젤에 13.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서 크기가 작아져 휴대성이 상당히 좋고 가볍고 얇은 울트라북이죠



아마 울트라북의 공통사항으로 내장 HD3000 그래픽카드로 인한 성능하향인데 내장 그래픽카드를 제외하면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편이죠. 특히 SSD 를 채용한 부분에서 7.9라는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을 보면요. 울트라북 태생자체가 게임용으로 출시한 제품이 아니다보니 이점은 감안해야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통해서, 아주 고사양의 게임이 아닌이상은 무리없이 작동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알류미늄 메탈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얼핏보면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는 디자인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굉장히 가벼워서 놀랠정도입니다. 또한 상판에는 LG 로고를 중심으로 헤어라인 모양을 해놓았는데 톡특하고 특색있는 상판 디자인을 하고 있답니다.



라인이 각지게 떨어지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저는 곡선의 라인보다 이렇게 절제된 각진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이고 상판의 LG 로고는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밑판에는 정품윈도우 시리얼과 CPU 쿨러 발열구을 비롯해 스트레오 스피커를 비롯해 발열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i7 을 사용하고 있다는 로고와 windows7 로고 아직은 낯선 WIDI 지원까지하고 있습니다.

WIDI 는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인데, 노트북에 있는 컨텐츠를 TV 나 모니터로 볼 수 있게 하는 무선 환경입니다.





안쪽의 팜레스트 디자인은 알루미늄 메탈 재질에 가로줄무늬가 미세하게 들어가 있답니다. 우측 측면에는 충전 LED 작동 LED 마이크단자가 아주 작에 되어 있는데 과도한 절재된 알루미늄 메탈 재질과 비슷한 LED 조명을 해놓아서 작은 불빛에 의해 신경쓰이는 것을 억제시킨 느낌입니다





요즘 노트북의 키보드 대세인 아이숄레이션 방식의 블록키보드를 채택하였는데요. 각 제조사 마다 키보드의 디자인은 각기 특색이 강한데, LG XNOTE Z330 은 한쪽 모서리를 곡선을 주었고 기존에 보았던 폰트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알파벳이 비교적 큰편이고 자간이 넓어서 가끔은 헤깔리기도 하더군요.

또한 블로키보드의 간격이 기존 아이숄레이션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제품들 보다 키킵이 작고 간격이 조금 더 넓은 편이라 처음 만질때 오타가 많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타건감은 끝에 걸리는 느낌이 썩나쁜편은 아닙니다.

아래 영상에서 타건감을 한번 들어보세요.^^







터치패드의 경우 팜레스트 디자인과 동일하게 되어 있고 라인으로 구분을 하고 있는게 전부이고 따로 터치패드를 구성한 제품과 달리 일체형의 느낌이 강합니다. 아무래도 팜레스트 부분과 동일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기존의 터치패드와는 다른 손감각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좌우 모서리가 클릭버튼이 아니고 하단에 버튼은 터치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클림감이 낯선편입니다.





터치패드의 기능에 대해서 따로 설명이 없어서 멀티터치가 지원을 안하나?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있답니다. 제가 맥북에어를 사용해보면서 가장 편했던게 바로 상하 스크롤과 좌우 스크롤인데 바로 이부분이 지원을 합니다. 상하 스크롤은 2손가락, 좌우 스크롤은 3손가락으로 할 수 있습니다.




▼ Elan 의 스마트패드를 지원하고 있어서 다양한 멀티터치 활용이 가능합니다.

나름 이런 부분이 장점인데 별도의 터치패드 기능설명이 없더군요. 터치패드의 재질을 생각한다면 무난한 터치감을 보여주고 있고, Elan 의 아쉬움은 입맛에 맞게 설정을 바꿀 수 없는 점이죠.

멀티터치의 편리함은 아마 한번 써보시면 멀티터치가 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히가 굉장히 불편할꺼라 생각이 드는데 아래 영상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상하 스크롤과 좌우 스크롤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가장 두꺼운 부분 뒷쪽이 14.7mm 인 정도로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답니다. 우측 측면에 HDMI 단자와 USB 2.0 그리고 스피커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고, MicroSD 슬롯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범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모리카드가 SD 카드임을 생각한다면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네요





좌측 측면에는 충전 아답터 단자 그리고 USB 3.0 단자 켄싱턴락으로 되어 있고, 발열구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쪽부분에 CPU 가 있다보니 측면에 열 배출구를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타 제품에 비해 발열구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쓴 부분입니다.





상당히 얇은 베젤을 하고 있는게 눈에 띄는데 12인치 크기에 13.3 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죠. 아마 근래 이렇게 베젤을 줄이고 사이즈를 줄이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를 하고 있는데, 부피를 줄임으로써 휴대성으로 만족스런 크기를 제공하죠.



상판 디스플레이의 경우 자판을 칠 때 흔들림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에이서 S3 울트라북의 경우 힌지부분과 상판 플라스틱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자판을 칠 때 상판 디스플레이가 흔들흔들 거리는 문제점이 있는데 반해 힌지 뒤쪽까지 상판이 지탱해주고 있어서 흔들림의 문제는 나타나지 않더군요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울트라북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두제품다 13.3 인치를 하고 있고 베젤을 줄여서 좀 더 슬림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LG XNOTE Z330 의 크기가 좀 더 작은 크기입니다.

LG XNOTE Z330 은 9.9초라는 부팅속도로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부팅속도가 전부는 아니지만 부팅속도만큼 빠릿빠릿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번 글에서는 부팅영상까지 보여드리고 차후 글에서 다양한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LG XNOTE Z330 "마주 담" LG 전자의 후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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