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13인치를 저렴하게 TV 와 연결해 봅시다

맥북에어 13인치를 저렴하게 TV 와 연결해 봅시다

애플 제품이 유독 액세서리가 비싸죠. 작은 케이블 하나도 몇만원은 우습게 나가다보니 도무지 TV에 연결해서 맥북을 사용하고 싶어도 케이블값이 엄두가 안나는 겁니다. 그리고 유독 애플 제품들이 호환용 케이블과 궁합이 썩 좋지가 못한 탓에 저렴하게 B품을 구해서 사용하기가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도 정품은 죽어도 못사겠다!! 하시는 분은 저처럼 저렴한 것을 사용해 보세요.

맥북에어는 HDMI 단자가 없기 때문에, 썬더볼트 단자를 이용해서 사용을 해야합니다.

그래서MINI DP - HDMI케이블을 구입해야 합니다. 정품은 너무 비싸요. 그래서 옥션에서 호환제품을 7,000원에 구매를 했어요.

집에 LG 3D TV 가 HDMI 단자를 지원하고 있으니 별도 DP HDMI - VGA (RGB, DVI) 는 더 비싼데 굳이 살 필요가 없어서 MINI DP - HDMI를 구입을 했습니다.

호환제품 케이블에 적혀있는 문구인데, 이런것까지 보고 잘되는 제품이 있고 안되는 것을 확인하더군요

맥북에어 13인치의 썬더볼트 단자인 곳에 구입한 MINI DP - HDMI케이블을 연결을 합니다.

그리고 같이 구입한 HDMI 케이블 1.3m 짜리 3,400원주고 샀답니다.

이걸 케이블과 연결을 합니다.

그리고, LG 3D TV HDMI 단자에 연결을 하니, 새로운 외부기기가 연결되었다고 뜨네요~

자!! 맥북에어 13인치와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TV 와 연결하니 화면이 짜자잔~! 뜹니다.

이런다면 케이블의 호환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케이블의 호환성이 좋지 못하면, TV 로의 출력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아서 아예 나오질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확장화면으로 나옵니다.

이상태에서는 맥북에어 오른쪽으로 화면을 이동하면 TV 에 보이는데, 유틸리티 에 들어가서 "미러링" 을 설정하면 맥북과 TV 와 동시에 같은 화면이 뜹니다.

바로 위 화면처럼 "미러링" 설정을 하고 난 TV 에 나오는 화면입니다.

정품 케이블 구매하지 마시고, 저렴한 호환케이블을 이용해서 구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