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PC 보다 좋다. $99 휴대용 데스크탑 PC kangaroo mobile desktop

 

 

스틱PC 보다 좋다. $99 휴대용 데스크탑 PC kangaroo mobile desktop

참 요즘 pc 시장이 참 좋아졌다. 이렇게 작은 제품에 성능도 좋고 가격도 좋고 말이다. 휴대용 또는 서브 PC 로 하나 구입을 한 kangaroo mobile desktop pc 를 구입을 하게 되었다. 99불 주고 구입을 하였는데 확실히 스틱PC 에 비해 활용적인 부분이나 확장성이 확실히 좋다. 그렇다고 크기가 크지도 않고 스마트폰 크기 정도의 컴퓨터 본체라니...

 

 

캉가루 모바일 데스크탑은 대부분 베이트레일 기반의 CPU 를 탑재한 제품과 달리 체리트레일 X5-8500 CPU 를 탑재를 하였다. 그래픽 적인 면에서 좀 더 좋은 활용적인 모습을 갖추고있다. HTPC 를 구축하거나 휴대용으로 활용해도 큰 불편함이 없는 정도다.

 

 

본체는 최대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를 채용을 하였다. 전원 AC 를 통해 전원을 인가하여 사용하거나 내장 배터리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MicroUSB 단자도 제공을 하고 있어 일반 케이블로도 내장 배터리 충전을 하여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여기에 도킹을 기본 한개 제공을 하는데 도킹을 통해 USB 3.0 1개와 2.0 1개 그리고 HDMI 단자를 제공을 하고 있다.

 

 

확장성은 슬림한 PC 또는 스틱PC 와 달리 꽤 좋은 확장성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데스크탑용으로도 활용이 충분한 것이 이게 장점이다. 또한 스틱PC 의 경우 확장성을 떠나 연결과정도 불편할뿐더러 통풍 발열구 부분의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해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다.

 

 

전원 버튼과 함께 발열퐁풍구를 제공을 하고 있고 측면에 핑커프린터 리더 버튼도 제공을 하고 있다.

 

 

자체 내장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어 최대 4시간 정도 AC 연결없이 사용할 수 있는게 큰 장점중 하나다. 여기에 MicroSD 슬롯을 제공하여 확장성도 제공을 하고 MicroUSB 단자를 통해 내장 배터리 충전도 제공을 한다.

 

 

도킹을 분리하고 사용하기 보다 대부분 이렇게 연결을 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캉가루 로고가 전면에 그려쳐 있고 상단엔 현재 작동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원형 LED 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다.

 

 

최초 HDMI 를 통해 윈도우10 셋팅을 하기 위해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여 설치를 완료 하였다. 무슨 동글이가 있으면 좀 더 편하게 연결하여 할 수 있겠지, 최초 한번 설치 후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블루투스 기반의 제품을 사용한다면 HDMI 뺴곤 별도의 연결 단자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깔끔하게 쓸 수 있다.

 

 

윈도우 태블릿과는 분명 활용이 다른다. 데스크탑 개념이기 때문에 대형 화면에 좀 더 편하게 연결을 하거나 여기저기 HDMI 를 통한 모니터 대응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패드와 OSLINUX 앱을 통해 모니터 대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휴대용으로 활용할 땐 터치 컴퓨터가 되기도 한다.

 

 

OSLINUX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선 캉가루 모바일 데스크탑에 해당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해진다.

 

집에선 데스크탑, 야외에선 아이패드를 통한 윈도우 태블릿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kangaroo mobile desktop PC 다. 스틱PC 보다 훨씬 더 편하고 확장성 좋고 휴대성까지 갖춘 두루두루 멋진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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