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 흑영술사 스킬 공략 활용법

 

 

엔젤스톤 흑영술사 스킬 공략 활용법

현재 26렙 흑영술사를 즐기고 있는데 초반에 액션쪽 스킬을 많이 획득하게 된다. 이는 각 모드에 따라서 다양하게 활용이 되어진다. 그렇기에 어떤 것 하나 버릴 수가 없는 상황인데 모험을 위주로 한다면 분명 메인으로 활용할 4개의 액션 스킬을 선택하게 되지만 고민이 참 많이 된다. 비슷 비슷한 성격의 스킬도 많고 어떤 독 위주로 몹들을 공략할 수 있을지도 하나의 걱정이 된다.

사실 이렇게 모바일 게임에서 많은 스킬을 제공하는 게임은 보기 드물 정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는데 어떤 것이 좋을까?

 

 

액션쪽을 한번 보자 26렙에 모든 배울 수 있는 스킬이 딱 정해져 있지 않다. 얼마나 더 많은 액트를 진행을 하느냐에 따라 더 많은 스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최소 9개 정도의 액션 스킬을 획득할 수 있을텐데 여기서 4개를 선택하여 액트 진행을 하는데 얼마나 수월할까?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스킬은 논타겟, 범위 스킬과 타겟 단일 스킬로 구성이 되어진다.

분명 많은 쪼그래기 몹들을 잡을 땐 논타겟 범위 스킬 위주로 사용을 한다면 확실히 빠르게 적들을 처치할 수 있지만 이는 보스몸 계열에서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분산되는 화력으로 인해 여러 몹 잡을 땐 좋지만 단일 보스몹 계열을 잡을 땐 확실히 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럼 많은 액션 스킬 중 어떤 선택이 좋을까?

개인적으로 독출혈을 주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논타겟 범위 2개, 타겟 단일 스킬 2개의 구성으로 액트를 도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이는 일반몹을 최대한 빠르게 처치하기 위해 편하고 타겟 단일의 경우 보스몹과 같이 체력이 높은 몹에게 사용하기 좋다는 것이다.

 

 

흑영술사에겐 시공균열이란 모든 출혈을 적에게 주는 스킬이 있다.

하지만 순간이동을 하여 도착한 주변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컨트롤이 잘 안되서 개인적으로 별로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딱 정답은 없다. 내가 좋아하는 스킬 위주로 구성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데, 여기에 제스처를 통해 빠른 동작에 맞도록 스킬을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어떤 방향의 스킬을 먼저 사용하냐에 따라 적절한 스킬 위치도 필요하겠고 무조건 범위 2개 단일 2개 구성보다 각 스킬마다 리젠 시간이 다 틀리기 때문에 스킬이 데미지만 볼 것이 아니라 리젠 시간도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조합으로 사용해본바, 나는 망자의 독, 통제 불능, 만월 베기 그리고 혼돈의 구를 액트를 돌때 사용한다.

 

 

시작부터 망자의 독을 통해 6m 이내의 단일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3초간 중독피해를 줌과 동시에 통제불능으로 추가 중독피해를 일으킨다. 그리고 나서 만월베기로 주변 적들을 한번에 범위공격으로 마무리 하는 방식을 쓴다.

이런 독공격은 보스몹에게도 동시에 혼돈의 구까지 사용하면 최소 스킬이 리젠되는 시간동안 꾸준히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피해를 주는 스킬 위주로 사용하게 된다.

엔젤스톤은 양파같다. 하면 할수록 새로운 것이 너무 많이 나온다. 이는 26렙에서 작성한 글이며 레벨이 더 올라가면 갈수록 스킬의 등급도 올라갈테고 그만큼 레벨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스킬을 사용하게 되는게 뻔하다.

적절한 자신만의 스킬을 찾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