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SNG 리벤져스 게임 후기, 즐겨보니 색다르네?

 

전략SNG 리벤져스 게임 후기, 즐겨보니 색다르네?

COC 와 같은 전략SNG 게임인 리벤져스가 정식 출시를 하였다. 넷마블 게임으로 최근 다양한 인기게임을 대거 출시를 하고 있는 가운데 COC 와 같은 전략게임들 대부분이 시대적 배경이 비슷하다는 점이었는데 리벤져스는 육해공 전투를 벌이는 독특한 배경을 통해 신선함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요즘 게임들이 확실히 시대적 배경을 미래지향적인 게임들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게임내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리벤져스 역시 영웅 시스템을 통해 육성을 포함하고 키워나가는 재미를 포함하고 있다. 확실히 영웅이 커나갈수록 그 영웅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점인데 그만큼 영웅 싸움으로 바뀔 수도 있겠다.

 

 

대부분 비슷한 전략SNG 게임 방식을 갖추고 있지만 현대전으로 구성되어진 게임인 만큼 모든 요소가 새롭게 느껴진다. 휴면족들 전투 뿐 아니라 머신, 즉 로봇들도 출현을 하여 돈과 재료만 많다면 최신의 무기를 대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시대적 배경을 하고 있는 전략SNG 게임과 다르다고 볼 수 있겠다.

 

 

여기에 신선한 콘텐츠가 많다.

바로 상대를 처들어가 적들을 포로로 삼을 수 있다. 별도의 포로수용소를 통해 친구의 영웅을 포로로 가둬둘 수 있다. 물론 영원히 포로를 가둬둘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정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석방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상대의 영웅을 잠시동안 무기력하게 할 수 있기에 전략적인 구성을 하는 유저들로썬 영웅 하나를 잠시동안 잃게 되면 얼마나 힘들어지겠는가.

 

 

최근 전략SNG 게임들이 영웅 시스템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보니 기존 병사들의 위치가 애매하게 전략이 되곤 하였다. 여러가지 병사들의 조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여러가지 병사들의 조합이 은근히 좋다. 일반병사를 비롯해 메딕과 같은 병사, 전차와 같은 병사들을 생산하여 좀 더 다양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영웅 캐릭터의 모습도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요원을 비롯해 머신계열의 특전사와 메카샤크와 같은 여러가지 영웅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초반 진행에 있어 어렵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요소와 달리 리벤져스의 경우 초반에 빠른 무료 업그레이드 요소를 제공을 한다. 즉 10분 미만의 생산은 무료로 즉시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략SNG 게임의 최고는 누가뭐라해도 COC 다.

아류작들이 많다고 표현할 정도로 현재는 독보적인 위치를 하고 있지만 기존 시대적 배경의 재미가 없다면 신선한 리벤져스와 같은 게임도 충분히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그만큼 특징이 강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