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 CBT 후기, 드래곤네스트 뉴던스의 모바일게임

 

던전스트라이커 CBT 후기, 드래곤네스트 뉴던스의 모바일게임

뉴던전스트라이커의 모바일버젼인 던전스트라이커가 CBT 체험을 시작하였다. 아마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게임일텐데 SD캐릭터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오는 게임인 만큼 아기자기한 요소가 긍정적으로 평가가 된다.  사전모집때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게임으로 얼마나 달라졌는지 직접 체험을 통해 확인을 하였다.

 

 

워리어, 메이지, 레인저, 클레릭으로 구성된 클래스로 각기 고유의 성향을 갖추고 있다.

공격적인 캐릭터를 선호한다면 레인저 마범에 치중된 캐릭터를 선호한다면 메이지가 어떨까 싶다.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의 캐릭터는 뉴던전스트라이커의 IP 를 그대로 가지고왔기 때문에 다른 모바일 게임과 달리 게임의 완성도는 어떤 게임보다 높게 평가할 수 있다. 그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캐릭터, 스토리가 고스란히 뭍어있기 때문이다.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있는 NPC 의 대화 모습으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딱 좋은 게임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동일한 게임이라기 보다 모바일에 좀 더 최적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딱 보아도 드래곤네스트, 뉴던스의 일러스트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부분보다 전투에서의 그래픽과 게임성이 얼마나 온라인게임 못지 않게 변화하였을까 하는 부분이 큰 관심이었다.

 

    

 

뉴던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딱 좋은 UI 를 보여준다. 예전 온라인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고 모바일 게임의 친근함 역시 그대로 적용이 되어 있다. 많은 부분을 뉴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기 때문에 마치 온라인게임 뉴던스를 그대로 즐기는 느낌까지 받았고 게임 초반부터 자동사냥이 가능하여 귀차니즘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언제부턴가 자동사냥이 되질 않는 게임은 즐기기가 불편할 정도로 느껴지는데 분명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딱 좋다, 나쁘다를 얘기할 순 없지만 확실히 편리한 자동사냥을 통해 쉽게 던전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많은 부분 디테일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각 고유 클래스에 따른 특수 모션 그리고 전투 결과를 통해서 클리어 보상 시스템등 많은 부분이 상당히 디테일하게 표현이 되어 있다. 여기에 캐릭터 화면 구성창 역시 디테일하면서도 고유의 UI 는 그대로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게임을 즐기다 보면 반복적인 사냥을 진행하는 일명 노가다 던전의 경우 내가 원하는 덱으로만 구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마을을 통해 여러가지 구성할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는 던전 탐험을 비롯해 어비스와 PVP 그리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파티던전을 갖추고 있고 길드와 룬,등이 있다.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컨텐츠로는 실시간 PvP 요소다.많은 게임들이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PvP 로 업데이트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인데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는 실시간 PvP 를 지원함으로 인해 좀 더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미 인기를 크게 얻었던 게임인만큼 사전 CBT 에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그만큼 게임의 대한 기대감이 큰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지. 화려한 스킬 이팩트, 깔끔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까지 갖춘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좀 더 즐겨보고 싶은 게임이다.

http://eggbread.kr/22042719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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