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천지를 베다 후기, 삼국지조조전 NO!

 

 

모바일게임 천지를 베다 후기, 삼국지조조전 NO!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게임인 천지를 베다가 금일 정식 출시를 하였다. 사전등록부터 큰 이슈를 가지고 있던 게임인 만큼 기대감이 컸는데 벌써부터 천지를 베다 거래에 대한 내용이 나올만큼 게임 자체의 이슈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궁금할 정도다. 무엇보다 최근에 강력한 경쟁작이 될 수 있는 코에이의 삼국지조조전 영상이 공개가 되면서 이런 이슈와 맞물려 기대이상의 기대감을 갖게된 게임 천지를 베다!!

 

 

천지를 베다는 위촉오 세 나라를 대표하는 하우연, 관우, 대교를 메인 장수로 활용하고 있어 최초 장수 선택을 하게 된다. 각 장수의 고유 무기도 있지만 일반적인 RPG 게임과는 달리 직업별 캐릭터가 갈리기 보다 각 장수 고유의 무기를 통해 체력과 공격력 그리고 방어를 책정하였다.

 

 

영웅 뽑기를 통해 더 높은 등급의 영웅을 획득하고 장비 업그레이드, 스킬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나리오와 대전 모드를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액션RPG 게임과 큰 차이점이 없다. 여기에 영지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삼국지 게임 = 전략시뮬레이션이란 공식이 있듯이 이런 부분을 대거 탑재를 하여 액션성과 전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게임이다.

 

 

새롭기도 한 영토 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영토를 관리하기 위해선 각 직책에 맞도록 장수를 내정하고 영지, 즉 성을 관리 해야 한다. 여기서 관청을 비롯해 병영, 등용소, 국고, 농장등 여러가지 영토안의 건물을 관리하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부강한 영지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각 지책에 맞도록 무장을 임명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각 무장들은 통솔, 지능, 무력, 정치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영지를 관리하는 무장으로 활용을 할 것인지 실제 전투에 참여하여 영웅의 서포트 역할을 하는 장수로 나뉘어지게 된다. 전투에 참여하여 죽게되면 위와 같이 경상중으로 해당 무장을 사용할 수 없게 나오는데 금화를 통해 체력을 보충해 주면 된다.

 

 

영지 랭킹을 통해 얼마나 많은 영지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랭킹과 승률이 나온다.

또한 방문을 통해 해당 유저의 영웅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관우 15레벨의 영웅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현재 착용중인 무기에 대한 정보도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내 영지를 침략한 정보가 있다면 수비 기록을 통해 어디에서 누가 쳐들어왔는지 상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보복을 통해 상대 영지를 바로 침공할 수도 있다.

 

최초 침공을 하게 되면 보호가 깨지게 되니 적당한 시기에 맞추어 영지 침공을 하자.

 

 

영지내 다양한 건물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리를 하면서 더 많은 저장을 할 수 있는 요소를 가꾸게 된다.

 

 

또한 별도의 퀘스트를 제공도 하는데 영지 안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부탁을 하는 퀘스트로 추가 퀘스트로 전투에 숭리를 하면 획득할 수 있다.

 

   

 

스킬은 액티브, 패시브 그리고 특수 스킬로 되어 있다. 액티브 스킬과 특수 스킬은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킬로 구성이 되어 있다. 영웅 캐릭터가 레벨업을 할 때 마다 1개씩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각 스킬의 업그레이드를 진행을 하게 된다.

특이한 점은 특수 스킬을 통해 일정 전투가 벌어지면 특수 스킬을 사용하게 되며 한 스테이지에서 최대 2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재료의 경우 아이템에 직접 장착을 하여 추가 속성을 끌어올리거나 개별적으로 직접 강화재료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추천하는 방식은 각 아이템이 등록하여 사용하면 좀 더 속성의 업그레이드 효과를 볼 수 있다.

 

 

삼국지 시대의 지도를 그대표 표현을 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영지를 선택을 하여 조금씩 키워나가는 전략적인 요소가 재미있다.

 

 

액션RPG 버금가는 화려한 액션성을 갖추고 있는 천지를 베다는 각 영웅 고유의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며 상당히 디테일한 배경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바닥의 잔디가 펄럭이거나 대나무들이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모습등도 자세히 확인을 해볼 수 있다. 여기에 오브젝트까진 아니더라도 돌맹이가 굴러오거나 바닥에서 장애물이 튀어나오는등 여러가지 게임 요소를 갖추고 있다.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갖춘 특수 스킬은 영웅에 따라 다르지만 화려한 비주얼의 스킬과 말을 타고 주변의 적들을 모두 밀어붙여 버리는 스킬등을 통해 각기 다른 액션성을 갖추고 있다.

 

 

레이븐을 즐기신 분들은 최근 게임들의 전투 방식을 잘 알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자동전투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스킬만 사용해주면 되는데 일정 스테이지 진행 후 조금 난이도가 높아지면 반복적인 스킬 사용만으로 클리어가 어렵다. 이럴 땐 구르기(피하기) 스킬을 통해 보스몹이 제스처를 취할 때 잽싸게 눌러 피한 후 가격하는 방식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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