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 케이스 추천 SGP 다이어리 가죽케이스

 

옵티머스 뷰 케이스 추천 SGP 다이어리 가죽케이스

옵티머스 뷰 정품 케이스를 받아보고 실망이 컸던지라 요리조리 옵뷰 케이스가 몇가지나 있는지 살펴보던 중 반갑게도 SGP 에서 옵티머스 뷰 케이스를 출시를 했더군요.

카카오톡 친구맺고 얻은 쿠폰이랑 적립금 싹싹 발라붙여서 옵티머스 뷰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정품 케이스의 경우 그냥 막쓰기엔 좋지만 단순히 액정보호 역활기능을 빼면 그다지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안쓰게 될꺼 같습니다.

 

 

SGP 옵티머스 뷰 다이어리 가죽케이스이구요. 색상은 카멜브라운으로 구입을 했어요.

가죽의 재질을 보면 아시겠지만 천연가죽이 아닌 인조가죽(합피)를 사용해서 굉장히 가볍습니다.

 

 

케이스의 앞뒤면을 보면 마치 스마트커버를 보는듯한 디자인으로 2단으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구요.

뒷면에는 카메라 홀과 스피커홀만 타공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가죽케이스의 제일 베이스격인 브라운색상을 선택한 것은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보통 SGP 가죽케이스의 경우 제품에 딱 맞게 안쪽에 사출이나 금형으로 제품을 잡아주는 컨셉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다른업체들도 그렇게 출시를 하는데 이번 옵티머스 뷰의 경우 제품을 잡아주는 몰드가 전혀 없게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뒷면에 한때 유행을 했던 매직테이프로 되어 있답니다.

 

 

옵티머스 뷰 정품케이스 당신을 박스에 고히 접어서 보관해 드리오리다~

 

 

 

안쪽은 샤무드로 되어 있고 SGP 로고문양이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다이어리 커버쪽에만 무늬가 되어 있고 옵티머스 뷰의 부착면에는 민자로 되어 있네요.

위 제품은 100% 수작업으로 재작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커버처럼 각각 음형두께로 되어 있어서 입체감을 주고 있고 SGP 로고가 SPIGEN 으로 바뀌었는데 해당 로고로 불박처리가 되어 있어요

 

 

일단 매직테이프에 붙여진 비닐을 벗겨냅니다. 붙였다 뗏다 해도 끈적임이 없고 예전에도 몇번 사용을 해봤었는데 부착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다만 각 제품마다 발열이 다르기 때문에 발열문제가 있는 제품에서는 매직테이프로 부착이 힘든 편인데, 옵뷰의 경우 배터리 내장형에 발열이 크지 않아서 이렇게 제품의 1/3 정도만 부착이 되게끔 되어 있는것은 케이스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게 끔 되어 있는거 같더군요

 

 

옵티머스 뷰를 딱 맞게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역시나 굉장히 슬림하게 나온 컨셉때문인지라 정품케이스와 동일하게 측면과 위아래를 커버해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다어어리커버는 액정을 100% 덮어줍니다...

 

 

부착력은 이렇게 잡고 흔들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게끔 튼튼하게 되어 있어요

 

 

2칸의 모양으로 이렇게 구부러지기 때문에 거치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사용자 위치에 따라 완전히 눞혀서 사용을 하거나 중간의 턱에 옵티머스 뷰를 걸쳐서 각도를 세우고 영화나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태블릿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을 옵티머스 뷰의 경우 크기도 크기인지라 비슷하게 제품의 컨셉을 잡기엔 알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뒷면도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잘빠진 디자인이구요.

 

 

 

SGP 도 이번 옵티머스 뷰의 컨셉을 슬림함 그대로 가지고 갈려고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옵티머스 뷰에 들어있는 리버튬펜의 활용도가 잘안쓰게 되지만은 같이 거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음 하는 약간의 바램도 있었지만, 그러면 케이스가 더 두꺼워지고 하는 단점도 있었죠. 제품 컨셉의 있는 그대로 슬림함만 입혀서 만들어진 제품인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거치의 기능은 확실히 디스플레이가 큰 제품에게는 필수적인거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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