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P 백팩] 인케이스 물럿거라! SGP 백팩 납신다 SGP 클라스덴 리바나우스 백팩

[SGP 백팩] 인케이스 물럿거라! SGP 백팩 납신다 SGP 클라스덴 리바나우스 백팩

노스페이스 만큼 많이 메고 다니는 백팩중에 인케이스 가방이 있죠. 요즘 트랜드이자 유행인데 굉장한 유행일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메고다니고 있는데, 스마트한 기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보니 전문적으로 스마트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의 활용덕택에 백팩이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 액세서리 중에서 "보호필름" "케이스" 와 더불어 필요한 액세서리중에 백팩도 한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많은 부분인데, SGP 에서 아이패드2 전용 가방을 출시한 적이 있었는데,이번엔 스마트 백팩을 출시를 했답니다.

[SGP 백팩] 인케이스 물럿거라! SGP 백팩 납신다 SGP 클라스덴 리바나우스 백팩

범용 사이즈라고 볼 수 있는 15"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SGP 클라스텐 리바나우스 백팩입니다. 가방 사이즈는 여러개로 되어 있지 않고 15"인치 용으로만 출시를 한 상태인데 단지 노트북 전용 가방이라고 볼 수 없고 스마트전용 백팩이라고 스마트용 기기만 가지고 다니질 않다보니 여유있고 듬직한 크기로 출시를 한 것 같아요

백팩은 5가지 색상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지금은 출시예정이 풀린 제품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볼때만 해도 바이올렛과 블랙만 판매가 되고 있어서, 바이올렛 색상을 구매를 했습니다. 상당히 튀는 색상이긴 하지만 바이올렛과 옐로우의 조합이 화려해서 급 땡기더군요.

클라스덴 (Klasden)

SGP 의 제품들을 보면 디자인의 특징으로 제품명을 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클라스덴이라는 제품 브랜드명은 이미 아이패드2 전용가방에서 부터 사용해왔던 제품명으로 아마 가방류의 제품은 클라스덴이라는 브랜드로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팩의 재질은 나일론 재질과 에어 메쉬원단으로 되어 있어서, 방수 방한에 효과적이고 어깨끈이나 등받이에 쿠션으로 최대한 무게감을 줄이고 편하게 착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예전에 등산배낭에 쓰이던 방식이 일반 백팩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죠.

등받이 에어쿠션 디자인을 보면 허리모양에 맞게끔 디자인이 되어 있고, 바이올렛 색상과 옐로우 색상이 상당히 화려하고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수납공간이 상당히 많이 달려 있는데, 양 측면에 허리를 감싸는데 도움을 주는 부분에 양쪽으로 수납공간이 외부에 나와 있고, 백팩쪽에도 2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밖으로 4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답니다.

내부 수납공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번 보자면, 맥북프로 15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맥북에어13인치에 파우치를 넣고서 넣어봤는데 쏙 들어갑니다. 그리고 안쪽의 재질이 독특하게 기기의 기스나 보호목적으로 매끄러운 스웨이드 같은 재질이 아닌, 인조 모피로 안감을 해놓았다는겁니다. 털이 손에 송송~만져지는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인데 제품의 기스나 보호용으로 잘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안쪽에 클라스덴 로고와 함께 SGP 로고가 함께 자리를 잡고 있군요

안쪽 수납공간을 한번 보시죠.

젼면에 6개의 수납공간이 있고, 볼펜을 꼽을 수 있는 수납공간 2개와 등판쪽으로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곳과 바로 앞쪽에 수납으로 되어 있어 총 10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공간도 상당히 넓직하게 되어 있어서 작은 액서서리들을 백팩 안쪽에 넣어서 수납이 가능합니다. 가끔 액세서리 들끼리 넣어두어서 찾기도 어렵고 할때가 많았는데, 수납공간이 많아서 어디다 넣었는지 찾기도 쉽겠죠?

인조 모피 안감은... 노트북을 수납하는 공간과 백팩 위쪽의 두곳에만 되어 있습니다.

백팩을 메고 있을 때 상대적으로 물건 수납을 가장 많이 하는 위치에 인조 모피안감을 해놓았습니다. 스마트폰이나 간단하고 자주 쓰는 제품을 저도 항상 위쪽에 수납을 하는데 이러한 편의성을 고려한게 눈에 보이더군요

가방끈에는 SGP 로고 가 볼록처리되어 있고 백팩의 제품로고는 우측하단에 "클레스덴" 로고만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얼핏보면 SGP 제품이라고 확인이 어려울 정도인데, 측면에 작게 SGP 로고가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간혹 SGP 라는 브랜드를 보고 있으면 필름이나 케이스를 만드는 브랜드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브랜드 이미지로 제품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값어치를 떨어트리는 것을 생각을 한 것인지 자세히 찾아보지 않는 이상 SGP 제품이라는걸 확인이 어렵게 되어 있답니다.

각이 살아있는 백팩이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SGP 클라스덴 백팩도 각이 살아있고 백팩 자체가 상당히 가볍게 되어 있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들을 수납해도 어깨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쿠션이 되어 있어 상당히 편하게 메고다닐 수 있답니다.

구입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함께 보내주었더군요.

백팩 색상에 맞게 왔는데 파우치의 크기는 갤럭시s2 HD LTE 정도의 크기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3gs 를 넣으니 상당히 여유가 있는 편이고, 클립으로 쉽게 고리를 걸 수 있고 뒷면에는 벨크로 로 되어 있어서 쉽게 가방고리들에 연결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몇년전에 상당히 등산가방 시장에서 유행했던 아이템인데 어느순간 사라져버렸지만, 다시 유행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하는 파우치입니다.

마지막 사진만 저입니다.ㅎㅎ;;

일단 비슷한 백팩이라면 인케이스가 있죠. 워낙에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품들이 많이 출시를 했지만, 너도나도 메고다니는 백팩이 싫다면 SGP 클라스덴 백팩을 추천합니다. 수납과 활용도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백팩이 뚱뚱해보이지 않고 각이져 있어서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도 상당히 좋습니다.

SGP 에서 가방류의 제품을 처음 출시한 제품치고 퀄리티도 상당히 높고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