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케이스] 바투카 크리스마스 한정판 샤이니 펄 아이패드2 케이스




[아이패드2 케이스] 바투카 크리스마스 한정판 샤이니 펄 아이패드2 케이스

참 다양한 아이패드2 케이스와 파우치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이미 바투카 케이스도 한개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바투카에서 크리스마스 한정판매로 뻔쩍뻔쩍한 현빈 츄리닝을 떠오르게 하는 샤이니 펄 케이스를 출시를 했더군요. 한정판매만 판매한다고 하니 독특한 재질과 컨셉의 아이패드2 케이스이다 보니 특수성을 따진다면 아무때나 구입이 불가능한 제품으로 소장가치를 따져볼만 합니다.





참 다양한 아이패드2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많은 제품 중에 과연 나 자신에게 필요하고 매력있는 케이스는 어떤것일까 찾기도 힘들죠. 예전과 다르게 요즘 스마트한 시대에 대부분 백팩을 가지고 아이패드 나 스마트폰 제품들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저는 두툼한 파우치를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보호성때문이죠.





일단 가지고 있는 바투카 아이패드2 케이스 와 이번에 한정판매로 출시한 샤이니 펄 케이스와 비교를 해보면은 왜 제품명 "펄" 이란 단어가 들어갔는지 이해가 가시죠?.^^

크리스마스 한정판매로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번쩍번쩍 빛이 나는 느낌과 형상을 가지고 온게 아닌가 싶답니다.





기존에 판매를 하고 있는 아이패드2 케이스와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케이스라기 보다 파우치 보관용도의 목적이 크다보니,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과 쿠션은 이전 제품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크게 변화될 디자인도 아니다 보니.. 기능성보다 보호목적이 큰제품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요





바투카 로고가 측면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펄 샤이니의 재질과 바투카 로고에 비추어보면, 화려한 색상에 비해 조금 로고색이 언발란스 한 느낌도 듭니다. 비슷한 색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현빈의 빤짝이 옷을 기억해보세요.

흡사한 느낌을 받죠?





바투카 전통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안쪽의 디자인과 색재질은 큰 차이가 없답니다.

조금은 아쉽기는 한데 유독 바투카는 화려한 야광색 계열을 많이 사용하는 듯합니다. 이부분도 겉면 펄 샤이니 재질과 안쪽 색상의 너무 대조적이다 보니, 같은 제품의 겉과 속인가 싶을정도로 차이가 극과극입니다

어느정도 발란스를 맞추거나 색상의 대조가 맞게끔 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바투카의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우측에는 실리콘재질로 아이패드를 고정시켜주는 지지대 역활을 합니다. 워낙에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패드를 장착할 때 힘이 들어가지만 그만큼 빠질 염려는 없다는 겁니다.





네곳의 모서리에 아이패드2를 고정을 했습니다. 쉽게 흔들리거나 절대 빠지지 않는답니다.





단순히 파우치의 개념보다 이렇게 거치대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닥에 따라서 이렇게 세워서 거치가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겉면 과 속색상을 따로따로 봤을 떄는, 무지 언발란스 하던데 나름 이렇게 보니까 무언가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풍기죠?





두툼하고 왠만한 겉에 충격에도 파우치 자체가 구겨지거나 찍히는게 없이 튼튼합니다

바로 이런점 때문에 파우치의 두께가 조금 두꺼워도 항상 파우치에 넣고서 백팩에 넣고 가지고 다닙니다.





아이패드를 넣고 뺄때도, 지퍼에 닿아서 아이패드에 문제가 생길 일이 전혀 없고, 지퍼에도 바투카의 로고가 적혀있는것을 볼 수 있답니다





튼튼하고 한정판에 독특한 제품을 소장하거나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파우치 개념의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바투카의 아이패드2 펄 샤이니 제품이 어떠세요?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레드,블랙,골드" 3가지 색상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실제로 사진의 이미지완 다르게 부담스럽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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