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음란 사이트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고..

 

텀블러 음란 사이트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고..

텀블러 SNS 에 대한 얘기가 오늘 하루 종일

인터넷을 들끓고 있었다. 그런데 텀블러 얘기는

오늘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었는데 왜

갑자기 지금와서 이러는 것일까?

 

 

 

텀블러에 올라온 음란 글들을 모두 지워달라고?

역시나 미국 서버를 가지고 해외 기업인 만큼

그런 것을 지워줄 의향이 없다고 대답을 했단다.

물론이다. 그것도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들로서는 굳이 지울 필요가 없지.

 

 

 

우리나라는 성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이다.

그렇기에 모든것이 불법인 마당이면서 가장 활발한

문화를 또 보여주는 아이러니한 부분을

갖추고 있는 이중적인 나라라 할 수 있다.

 

텀블러에서 뉴스에 나오는 특정 음란 단어가

아닌 자음만 적어도 수도 없이 나오는

영상과 사진 조건 만남 등 엄청 나다.

물론 이번에 이슈가 되면서 해당 계정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수사가 될까봐

 

 

 

조마조마 하겠지. 과연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성에 대한 불법이기

보다 조금씩 풀어주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우리나라는 이상한 나라다.

 

 

모든 것이 적당한 것, 아니면 풀어주는것이

없고 무조건 한번 보수적으로 진행하면

끝장을 본다. 전혀 쉴틈을 안준다는 것이다.

금연정책 하면서 아예 흡연실 자체를 만들지도

않는 것을 보면 알지.

 

 

이런 문화는 꼰대들이 득실되고 모든 것을

자기들의 마인드로 생각하고 변화하는 세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채 아직도 지들 세상인듯

꼰대들이 많들어 놓은 문화에 자꾸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춰 선진국 처럼

 

 

최소한 성매매나 합법적인 것을 유도하면서

건전한 성문화를 만들어 나갈 생각은 하지도 않는다.

그럼서 모든 것을 불법화 하고 지들은 몰래 뒤에서

이런 사고는 엄청나게 치고 말이다.

이런 꼰대들이 만들어 놓은 문화는 절대 안바뀔테고

이런 텀블러와 같은 모습도 아마 안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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