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미니 AI 스피커, 30분만에 매진 네이버 웨이브와 다른점

 

카카오 미니 AI 스피커, 30분만에 매진 네이버 웨이브와 다른점

카카오 미니가 불과 30분만에

예약판매 매진을 기록 했다.

Ai 스피커로서의 활용 보다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도 컸기에 다양한 활용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일까?

 

 

 

연일 Ai 스피커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카카오 미니 역시 이런 흐름과 대세속에 출시를

하면서 사전예약에서 엄청난 흥행 이슈를 낳은 것이다.

물론 굉장히 저렴한 금액에 1년 동안 스트리밍 노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보다 크지 않았을까?

 

 

 

거기에 카카오만의 다양한 플랫폼과의 연동이

네이버 웨이브보다 한층 더 나은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이번 흥행의 주된 이유가 아닐련지.

 

카카오 미니는 단순히 Ai 인공지능

스피커의 역할을 떠나 자사의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카카오 앱과의

연계를 보여준다. 이는 네이버 웨이브와는

다른 모바일 플랫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활용적인 측면을 놓고 고려를 하면

한층 더 편리함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선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 택시, 그리고 카카오 맵

금융 등 다양한 카카오 플랫폼에서 Ai 스피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분명 큰 장점이다.

 

 

 

다만, 익숙하지 않은 음성인식 비서라는 점은

처음에는 좀 불편하고 직접 검색을 하던 버릇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로서의 역할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분명 간단한 부분은 대부분 Ai 스피커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는 매력은 있다.

 

여기에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택시 호출,

음식 주문과 금융, 키즈, 스마트홈 영역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카카오 미니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부분은 틀림없다.

그래서 네이버가 웨이브를 출시하면서 컨텐츠

제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부분은 바로 이런

확장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규모 면이나 크기 면이나 모든 것이

네이버와 카카오와의 싸움일 수 밖에 없다.

포털사이트를 기반으로 하는 ai 와

모바일 플랫폼에 모든 것을 쏟고 있는 카카오와의

대결은 현재로서는 모바일쪽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네이버란 거대 공룡이

뛰어든 이상 지금보다 더 많은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고 계속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네이버의 선전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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