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사인, 발인 했지만 블랙박스 없어 차량 감정에만 한달?

故 김주혁 사인, 발인 했지만 블랙박스 없어 차량 감정에만 한달?

故 김주혁의 발인이 마쳤지만,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망 사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충격에 의한 두부손상으로 사망을 했지만

왜 그런 사고가 발생이 되었는지 최초 사고 지점을

밝혀내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故 김주혁의 차량에 블랙박스를 발견하지 못해서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차량 자체를

국과수에서 감정하는데만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

차량 점검을 통해 사망 사인을 알아내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급발진이나 차량에

대한 결함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급발진의 경우 그 어떤 자동차 회사에서도

인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설령 급발진이라도 해도

상당한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다만, 뒷 차량의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을 보면은

급발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느낌도 분명 있긴 하다.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국과수

에서 확실한 감정이 필요한 부분.

고 김주혁의 사망 그리고 발인에 대해 정준영이 늦게

연락이 되어 오열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얼마나 슬펐을까. 함께 즐겁게 1박 2일을 했던

정준영으로서는 친한 형의 마지막 가는길을 직접

보지 못한채 먼 타국에서 바라봐야 했던 것을 보면

너무나 속상하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감정이 느껴진다.

가능성은 낮겠지만 차량조사를 통해서

故 김주혁의 사망 사고에 대한 원인을 알아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이외에도 피부과를 통해 약 처방을 받았던 약에 의해

발작과 같은 증상이 나올수도 있다고 하여 해당 병원을

통해 처방전에 대한 조사도 진행을 한다고 하니 꼭

어떤 사인인지 밝혀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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