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모델 수주, 한국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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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1. 2. 02:51
택시 모델 수주, 한국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인스타그램
모델 수주의 경우 한국보다 세계적인 스타의 모델로서 국내보다
세계에서 더 유명세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슈퍼모델이다.
올해 33살의 모델 수주는 178cm 란 큰키와 마른몸매를 통해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동양적인 눈빛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고, 대표적인 모델 활동으로는
샤넬, 톰포드, DKNY 등 명품 글로벌 모델 활동을 하였다.
잡지 보그와 W 모델 활동은 물론이고 뉴욕과 파리 밀라노
컬렉션등 다양한 패션쇼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장토크쇼 택시에 등장을 한 모델 수주는 프랑스의 연하남친을
공개하면서 과감한 애정표현의 모습 역시 거침 없이 드러낼 정도
였으나 정작 수주 본인은 부끄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를 하였는데, 프랑스 연하 남친을
부모님께 소개를 해줬을 때 남자친구의 몸에 많은 문신을 보면서
엄마가 신기해 하며 처다보던 일화도 소개를 했다.
여기에 본인은 모델로서 옷을 벗게 되는 일이 다양하고 많은데
자신의 생각은 영화제에서 입어야 했던 노출이 많은 옷에 대해
신경이 많이 쓰인다는 말을 하면서 역시 직업과 본인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요소와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번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모델 수주는 자신의 데뷔 비화를 비롯해서
사랑하는 남자친구 공개와 자신의 수입까지 거침 없이 공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통 일반적인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과는 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다. 보통 감추고 숨기는 것이 일방적인데 반해
아무래도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살고 있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문화적인 차이도 분명 있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모델 수주의 데뷔는 일반적인 데뷔가 아니었다. 대부분 슈퍼스타급의
모델은 대부분 13살에서 16살 사이, 어린나이에 데뷔를 하면서 성장을하는데
수주의 경우 늦은 나이인 23살에 데뷔를 하면서 뉴욕에 진출을 할 때는
이미 26살이라는 어찌보면 모델에서는 중년의 나이에 데뷔를 했으니 말이다.
우리가 듣기에는 19금 같기도 하지만 모델로서 생활을 하다보니
그들만의 트렌드 같은게 존재하나보다. 노출에 대한 부분을 얘기
나누는 동안 자신은 평소에 추리닝만 입고 다니며 브래지어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해서 살짝 MC들을 당황하기도 했었다.
평소에 워낙 옷을 자주 갈아입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는 부분이다. 모델로서의 자신의 직업적인 부분이
많이 반영된 말이었다. 사실 모델로서가 아닌 이런 예능에서의
모델 수주를 보니 참 반갑구나.
https://www.instagram.com/soojmo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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