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특수활동비 안봉근 이재만 먼저 상납 요구 -ㅁ-

국정원 특수활동비 안봉근 이재만 먼저 상납 요구 -ㅁ-

참 기가막힌 박근혜 정권이었다. 문고리 3인방으로

알려졌던 안봉근, 이재만 그리고 현재 구속되어 있는




정호성을 제외하고 마땅히 안봉근과 이재만의 구속 수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서 잘도 빠져나가고 증인 출석도

하지 않던 문고리 3인방 중 2명이 참 어처구니 없는 것으로




불구속 기소가 되어버렸다. 그것도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요구

해 상납 받은 혐의로 체포가 되었으니 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국정원과 청와대가 썩었었는지를 보여준 계기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온 양지열 변호사가 한 말이 90년대까지

있었을꺼란 얘기만 있었을뿐 이런 것이 없어졌을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도 있었다는 것에 대해 기가 막혀 했다.




사실 기가 막힌 것 보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올 정도다.

그것도 매달 1억원씩 말이다. 문제는 박근혜도 10억 이상씩

쓰면서도 재산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던 점도 꼬집었다.




대통령 연봉이 2억 밖에 되지 않는데, 어떤 돈으로 그렇게

사용을 했는지도 참.. 그러고 보면 조윤선 500만원 매달 받은건

그냥 용돈 수준밖에 안된다는 것일 뿐...

역시나 박근혜 정권 역시 돈의 노예들이었나?

국정원 특수 활동비를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중 이재만

안봉근에게 매달 1억원씩 들어가야 했을 만큼 국정원과




청와대와의 면밀한 무엇이 있어야 했을 정도인가 말이다.

무엇을 숨기고 감추어야 하는 것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수상한 돈의 움직임이란 것이다.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왜 청와대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 것

자체가 아니러니 하며, 이런 돈의 출처가 그것도 국정원

특수 활동비였다는 것이 참...............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관련자들을 잡기 위해 노력 했지만

그렇게 잡히지 않았던 이들이 참 어이없는 것들로 잡히고 있다.

조윤선, 김기춘 역시 블랙리스트로, 그리고 잘도 빠져 다니던

안봉근, 이재만은 국정원 상납 요구로....참.....희안하다.

이제 누구 남았나....................




[나의 일상/일상] - 김주혁 조문 빈소 아닌 일반팬들 분향소 조문 가능 할듯

[나의 일상/일상] - 송혜교 송중기 결혼 장쯔이 중국언론 포착된 결혼식

[나의 일상/일상] - 故 김주혁 교통사고 심근경색 사망원인? 故 김무생의 폐암

[나의 일상/일상] - TWICE 트와이스 Likey 컴백 뮤직비디오 영상 감상하기

[나의 일상/일상] - 케빈 스페이시 커밍아웃, 안소니 랩 성추행 의혹 나오니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