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성폭행 논란, 남여직원 정직과 감봉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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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1. 3. 22:51
한샘 성폭행 논란, 남여직원 정직과 감봉 잉?
회사에서 성추행과 성폭행은 정말 우리나라는
너무 많이 일어난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꼰대들의 문화가 그대로 법까지 이어지면서
이런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지만 처벌이나 법적인
부분은 아직까지도 젊은 세대들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한샘 성폭행 논란, 성추행도 아니고 성폭행이다. 그런데
정작 가해자로 지목이 된 남자 직원은 정직 3개월 징계
그리고 피해자인 여직원에게는 감봉 10% 를 받았다.?
피해자 여직원 감봉 10% ? 이게 뭔지랄인가.
피해자가 왜 감봉을 받아야 하는가? 그것도 진술번복을
했다는 이유로 감봉 10% 의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이게 상식적인 회사에서 자체적인 처벌을 한 논리인가?
여직원이 성폭행을 당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피해조사가 아닌 정직과 피해자의 감봉 10% 가
상식적으로 통하냔 말이다.
물론 정확한 사건사고 조사가 필요하긴 하겠다.
무고죄도 성립이 될 수 있겠지만 애초부터 이런 처벌의
기준이 정직과 감봉이란 점에서 보면 참 아이러니 하다.
최근 해외에서도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계속
알려지고 있는 마당에 작은 코딱지 만한 기업의
성폭행 문제도 아니고, 한샘이란 큰 기업에서
벌어진 상황에서 가해자 정직 3개월, 피해자 감봉 10%
이게 성폭행을 당한 사람에게 대한 처벌의 수위로서
상식적으로 납득을 할 수 있는 수준이란 말인가?
좀 더 자세한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겠지만은 현재 상황의
논리만 놓고 보면 상당히 아이러니 하고 애매한 모습이다.
피해자가 무슨 죄로 감봉 10% 를 받아야 했을까?
성폭행을 하고도 정직 3개월만을 받는다면 한샘에서는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해도 어느정도 봐준다는 것인가?
이런 상식적으로 이내 하기 힘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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