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2 스포츠 스트랩 (멘디니) 구입 교체 후기

 

 

기어s2 스포츠 스트랩 (멘디니) 구입 교체 후기

이번 기어s2 스트랩은 다양한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러 종류 제품이 출시를 했다. 문제는 가격이었다. 애플워치 스트랩 밴드에 비하면 저렴하긴 하지만, 예전 기어핏을 사용할때도 그렇고 비슷한 재질의 디자인만 다른게 너무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이번 기어s2 제품의 경우 확실히 예전보다 감각적이고 디자인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기에 기어s2 스트랩 멘디니 제품을 하나 구입을 했다.

 

 

 

멘디니 디자인은 총 4가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그중에서 네이비 색상의 제품을 선택하였다. 정가 50,000원 짜리 제품이었는데 삼성 공홈을 통해 회원가 25,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고, 직접 배송으로 무료배송으로 하루만에 받았다.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던 기어s2 스트랩의 경우 L 사이즈지만, 판매하는 스트랩은 M 사이즈로 살짝 작은 사이즈로 되어 있다. 무엇보다 기어s2 스포츠의 경우 블랙 실리콘 스트랩으로 되어 있어, 먼지도 잘 뭍고 손에 착 감기는 맛이 떨어졌는데, 멘디니 제품은 우레한 재질을 사용하고 있어 한층 더 가벼운 느낌이다.

 

 

스트랩 분리하는데 처음엔 좀 고생좀 했지만 이론은 굉장히 간단하더라, 애초에 좀 더 쉽게 만들지.. 블랙 원형 색상과 네이비 스트랩과 그다지 어울리는 느낌은 적은편이다.

 

 

일단 M 사이즈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고, 확실히 실리콘 재질보다 우레탄 재질이 가볍고 손목에 감기는 맛이 좋아진 것은 틀림없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왜이렇게 기어s2 에 목을 매는지 에휴..

 

빨리 아이폰좀 지원해줘라.. 개인적으로 애플워치보다 기어s2 가 훨씬 좋은 부분이 많으니 ......

 

 

우레탄 스트랩 안쪽엔 디자인 멘디니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색상의 불만은 있지만 번들 스트랩보다 디자인적인 요소를 비롯해 우레탄 재질로 손목에 감기는 맛도 확실히 좋아진 것을 느낀다. 25,000원 이면 추가 구입해볼만 한 기어s2 멘디니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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