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비트 차지 HR 후기, Fitbit Charge HR 장점은?

 

 

핏비트 차지 HR 후기, Fitbit Charge HR 장점은?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통해 기존 핏비트 차지보다 훨씬 좋아진 기능과 밴드의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GPS 를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맵에 기록을 할 수 있어 좀 더 효율적인 운동과 내가 하고 있는 이동에 대한 구간 정보등을 체계적으로 얻을 수 있어 웨어러블 기기로 가장 잘알려진 제품으로, 기존 핏비트 차지의 경우 시계 화면을 보기 위해 직접 버튼을 터치해야 했다면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는 제스처를 지원하고 있다.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의 아쉬운 점이라면 기존 핏비트 차지와 충전 단자가 달라져서 혼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부분은 크게 달라질 만큼의 제품의 디자인 변경이 된 것이 아닌데, 기존 사용중인 제품의 액세서리를 호환하여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옥의 티라는 점이다. 아쉽기도 하다.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워치와는 분명 다른 제품이다. 알림 정보와 전화 알림 정도는 스마트워치와 동일하게 받아볼 수 있지만 웨어러블, 즉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인해 기존 스마트워치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운동량 체크를 제공을 하는게 특징이다. 체계적인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와 같은 웨어러블 제품을 구입을 하는 것이 맞다.

 

 

현재 내가 운동하고 있는 거리를 스마트폰의 GPS 를 활용하여 이동 구간, 시간, 평균 페이스에 대한 정보를 GPS 를 기반으로 맵에 제공을 한다.

 

 

여기에 하루 일정에 대한 이동 구간을 맵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걸음 수, 거리, 칼로리 소모량, 활동적인 시간, 달리기등 체계적인 운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을 해주기 때문에 확실히 편하고, 몸 상태에 따라 별도의 기록을 직접 저장하지 않아도 하루 생활량을 그대로 보고를 해주고 있기에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메일및 온라인 대시보드를 통해 이런 방대한 데이터화 하여, 모든 정보를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웨어러블 기기에 특화된 기능이라고 볼 수 있고 스마트워치와 다른 부분인데, 그만큼 핏비트 차지 HR (Fitbit Charge HR) 를 통해 이용하거나 운동한 데이터가 한 곳에 구축이 되어 편하고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는 장점을 보여준다.

 

이런 제품이 이기에 운동을 안하던 사람들도 더 열심히 할꺼란 생각을 했지만, 왜 난 운동을 안하고 있을것일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