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E-BLUE 코브라 M622 사용기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E-BLUE 코브라 M622 사용기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는 제닉스는 게이밍 마우스로 FPS 게임에 최적화된 마우스를 출시를 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기능을 보면 특정 게임에 특화된 마우스라기 보다 FPS 게임에서 가장 좋은 느낌을 받는다면 모든 게임과, 큰 대화면 모니터를 사용하는 환경 그리고 디자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마우스는 포인트 팀방지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환경에 대응하는 DPI 등을 제공하는 마우스들이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현재의 게임용 마우스 처럼 모든 기능을 갖추게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일반 마우스보다 게이밍 마우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그만큼 하드웨어적인 성능이 모든 마우스 환경의 PC 를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불과 2만원 초반을 형성하고 있는 마우스로 날렵한 디자인과 유광과 무광 투톤의 디자인 거기에 게임용 마우스로 특화된 기능까지 두루 갖춘 제닉스 E-BLUE 코브라 M622 제품입니다.

 

 

 

 

최대 1600 DPI 그리고 4000FPS 를 지원을 하고 있어 모든 환경에 대응을 합니다. 날렵한 디자인은 아시아인 체형에 딱 맞는 그립감을 제공을 하고 있어 어떤 환경에도 최적의 그립감과 사용감을 모두 제공을 하고 있고요. 피아노 코팅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움 까지 두루 갖춘 제품입니다.

 

 


선 꼬임이 적은 패블릭 재질을 사용하지 않은 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스탠다드 6버튼을 제공을 하여 멀티미디어 기능에도 활용할 수 있고, 게임에 특화된 매크로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합니다.

 

 

화려한 LED 일루미네이션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의 화려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대칭 디자인이 아닌 불규칙 디자인 사이로 뿜어 나오는 LED 는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두 개의 무게추를 채용하여 안정적인 무게감을 제공하고요.

 

 

Pixart 3509 센서를 채용하여 마우스들이 가지고 있던 DPI 버그나 가속 스킵현상 등을 해결을 하여 한층 더 완성된 느낌을 줍니다.

 

  

 

 

손이 동양인 손 치고도 조금 작은 편이에요. 작은 손에도 그립감은 상당히 안정적이고 좋은 편이고 마우스 클릭 역시 어떤 위치에서든지 부드럽게 눌러집니다. 마우스를 힘주고 좌우고 막 움직여 보아도 손에서 미끄러지거나 따로 노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요즘 노트북이나 윈도우태블릿 환경에서도 마우스는 필수죠. 언제부턴가 휴대용 노트북에선 블루투스 마우스가 기본인 것처럼 되어 있지만 느린 반응속도, 툭하면 끊어져서 새로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블릿이나 노트북 성능도 좋아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좀 더 빠르고 정확한 타이밍을 생각한다면 유선 마우스도 훌륭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상대적으로 손이 작은 편이라 마우스 그립에 의해 마우스 앞쪽의 버튼을 클릭하지 못하다 보니 가끔은 좌우 버튼이 클릭이 앞쪽에 쏠려 있는 제품은 클릭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는데 제닉스 코브라 M622 제품은 앞쪽이나 최대 뒤쪽까지 손가락에 힘들지 않고도 클릭이 가능하여 아시아인에 최적화된 손 모양의 그립을 제공을 하지만 손이 작은 분들도 충분히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여기에 강화처리된 스위치를 적용하여 1000회 이상의 버튼 내구도를 지원하는 클릭 스위치를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 게이밍 제품만을 만드는 제닉스 제품답게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 중 하나인 코브라 M622 FPS 마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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