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게임 히어로즈킹덤 공략, 약탈과 난투전이 재미있는 추천게임

 

 

약탈게임 히어로즈킹덤 공략,  약탈과 난투전이 재미있는 추천게임

모바일RPG 게임으로 살아남기 위해선 다른 게임과 달리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런점에 히어로즈킹덤은 다른 모바일RPG 에서 볼 수 없었던 약탈시스템과 8인의 전투를 벌이는 난투전등 색다른 인게임 요소를 갖추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는데 무엇보다 전략게임에서 볼 수 있던 약탈 게임을 통해 모험외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히어로즈킹덤은 기본적으로 모험과 대전 시스템을 통해 PvP 와 메인 스토리를 엮어가고 여기에 가장 게임의 중요한 콘텐츠인 약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약탈은 말 그대로 내 성을 다른 적들로부터 지켜야 하고 때론 다른 상대의 성을 약탈하여 많은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약탈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안에 위치한 각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고 등급 높은 영웅을 배치하여 강한 성을 갖추어야 한다.

 

모험을 통한 영웅 강화는 기본이고 히어로즈킹덤은 무엇보다 내 성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성 안에 위치하고 있는 각각의 건물을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여 방어렵과 체력을 높이고 여기에 영웅들을 배치를 하여 상대로부터 쉽게 점령 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다른 게임과 달리 히어로즈킹덤은 영웅 하나하나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영웅 강화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히어로즈킹덤은 이런 영웅들도 모두 활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등급 높고 많은 영웅을 소지하고 있는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성안에 위치한 5개의 건물은 각기 자원을 생산하고 아이템을 제조하는 게임에 꼭 필요한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기에 각 건물들이 생산하는 자원들은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고 있어 상대로부터 약탈을 최소화하기 위한 건물배치 또는 나에게 꼭 필요한 자원의 경우 최대한 뒤쪽에 배치를 하여 자원 약탈을 최소화하게 수시로 자원을 확인하며 건물 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다.

 

 

많은 영웅들은 각 건물에 최대 2명씩 배치를 하게 된다. 건물 자체적인 체력과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도 건물을 지키기위한 영웅을 배치를 하여 적으로부터 최대한의 전력으로 최소화를 해야 한다. 게임을 즐기다 보면 3~4등급 영웅을 많이 획득할 수 있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반복 모험을 통해 최대한 30렙까지 모두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레벨업을 최대치로 진행한 후 각 건물에 배치를 하면 상대가 쉽게 약탈에 성공하지 못한다. 그만큼 영웅들의 등급, 레벨업에 따라 방어에 한결 수월하기 때문이다.

 

 

다른 유저의 본진인 성 약탈을 해본다. 해당 성의 건물들에 대한 레벨을 미리 확인을 해볼 수 있다. 여기에 각 건물에 몇성의 영웅이 배치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없고 영웅기사단의 경우 메인 영웅이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건물의 레벨이 낮다고 하여 쉽게 볼 수 없으니 단순히 건물의 레벨은 참고 정도만 하면 되겠다.

 

 

약탈을 시작하면 지도를 통해 보았던 모습 그대로 구현이 되어 있어 가장 처음에 만나는 건물부터 공격을 하면서 최종 영웅기사단 건물까지 클리어를 하면 승리를 한다. 승리조건은 별3개 이상만 받으면 굳이 모두 클리어하지 않아도 약탈 승리 요건이 된다.

 

 

건물에 배치하는 영웅이 중요한 것은 바로 방어를 할 때 각 건물에 배치가 되어 적들과 전투를 벌이고 약탈을 하는 과정에선 소환을 통해 영웅당 15초 동안 소환하여 함께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에 참여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등급의 영웅을 배치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다.

여기에 영웅은 최대 10명이 참여를 하게 되며 동시 소환 회수는 제한이 없지만 한번 소환을 하게 되면 재소환시 보석 3개를 사용하게 되니 건물침투에 최대 2명씩 소환하여 나눠서 소환하여 사용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재소환시 최대 3명의 영웅까지만 소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앞쪽에 강한 건물과 가장 높은 등급의 영웅을 배치를 할 것인가? 아니면 뒤로 갈수록 강한 건물과 높은 등급의 영웅을 배치할 것인가? 대부분 후자를 택한다. 뒤로 갈수록 더욱 어렵게 만들어야 상대가 체력적으로 많은 소모를 하게 된다. 그렇기에 초반에 소환 영웅을 활용하기 보다 최소 3번째 건물 이후부터 영웅 소환을 하도록 하자.

 

 

5개의 건물을 모두 클리어 하면 마지막 영웅기사단은 모험을 떠나느 3명의 영웅으로 팀이 구성된 영웅들이 출현을 한다.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초반에 장난 친다고 팀 영웅을 수시로 교체하면서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 영웅을 사용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쳐 다른 영웅으로 교체가 되지 못하고 죽게 되니 말이다.

 

 

약탈에 성공한 자원을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 수 있고 약탈이 끝나고도 이렇게 약탈 자원을 확인을 할 수 있다.

 

 

요즘 실시간 PvP 를 채용한 게임들이 많다. 유저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실시간 PvP 요소이다. 히어로즈킹덤은 팀대전을 통해 절대적으로 각 팀 구성의 능력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지만 난투전의 경우 최대 8명의 유저가 동시에 접속을 하여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난투 대전을 보여준다.

팀대전은 상대적이다 보니 무조건 등급이 높고 높은 레벨대의 팀이 상대적으로 승리하기 유리하다. 각 영웅의 속성에 따른 전투의 결과가 달라지겠지만 실제로 미비한 수준에 그친다. 그렇기에 최대한 높은 등급의 영웅과 강화및 레벨업이 중요하다. 

 

여기에 난투전은 자동 전투가 진행이 되지 않고 직접 수동 전투를 통해 게임을 진행을 하게 된다. 최소 2명 최대 8명이 한 곳에 모여 난투전을 벌이면서 최종 승리자가 되는 실시간 PvP 요소다. 체력이 떨어질 때 다른 팀원의 영웅으로 교체도 직접 체력을 확인해가면서 선택을 해줘야 하는 만큼 조작성도 중요하지만 내 영웅의 교체 시기도 꼼꼼히 확인을 하면서 즐겨야 한다.

모바일RPG 게임이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다양하고 많은 게임을 출시를 한다. 그만큼 잘 만들면 대박, 어중간하면 쪽박을 차기 딱 좋은 장르의 게임인데 그러다 보니 많은 게임들이 고유의 인게임 요소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 점에 히어로즈킹덤은 재미있는 요소를 통해 색다른 RPG 게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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