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게 파이널 삼국배틀 공략~

 
 

다음 모바게 파이널 삼국배틀 공략~

 스페셜 던전을 통해 고수,중수,하수로 나뉘어져 있고 레벨이 적어도 높은 스페셜 던전에 접속을 할 수 있어요. 다만 퀘스트 진행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난이도 자체가 높은 편이다 보니 카드의 강화를 우선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하수 스페설 던전인 "안개 속 궁전"을 접속을 해보죠. 현재 구역에서 등장하는 적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TCG 카드배틀 게임 파이널 삼국배틀 후기 
 
 파이널 삼국배틀 2번째 작성을 해보는데 최근 카드배틀 게임들을 즐겨본바 대부분 진행이 쉽고 특별히 어려운 느낌을 받지 못했고 거의 대부분 콜렉션을 모으는 재미로 즐기기 마련인데요. 이상하게도 파이널 삼국배틀은 카드를 모으는 재미보단 더 강한 카드를 만들어서 퀘스트 진행을 쉽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만큼 초반 퀘스트 치곤 다소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더군요. 
 
쉽게쉽게 퀘스트 진행을 하면서 유저들과 배틀외엔 틀벽히 퀘스트 진행에 어려움을 느끼기 어려웠다면, 파이널 배틀삼국은 기본적으로 카드의 콜렉션보단 다양한 카드를 재료카드로 활용하여 더 높고 강력한 카드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더군요.  

 

 

 

 
 총 3개의 여단을 설정 후 퀘스트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카드의 경우 일반카드보다 높은 특별->희귀->영웅->전설 카드 순이지만 초반에 대부분 메인 캐릭터만 영웅정도이고 대부분 희귀 카드를 소지하고 있을텐데 희귀카드도 레벨업이 되질 않는 카드가 있고 각 카드마다 레벨업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잘 확인을 하고 강화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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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설 던전은 기존 퀘스트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높아서 쉽게 진행하기가 힘들더군요. 퀘스트를 통해 얻은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카드의 체력을 올려주거나 싸움시 죽은 장수 1명을 부활시키거나 생명을 회복시키면서 여단을 꾸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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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용을 통해 더욱 강한 카드의 장수를 얻을 수 있는데요. 
백은영패, 황금영패,다이아몬드영패로 나뉘어지고 각 출현이 가능한 최고의 자질은 각기 "희귀" "영웅" "전설"카드로 정해져 있고 다이아몬드영패의 경우 모바코인을 통해 진행을 하고 백은영패와 황금영패는 이용가능한 횟수를 제공을 하기에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초특가파워 영패를 통해 강력한 장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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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도 멋지지만 다른 TCG 카드게임과 달리 카드 콜렉션을 모으는 재미보다 어떻게든 재료로 사용하여 더욱 강한 카드를 만드냐 중점을 두게 만듭니다. 파이널 삼국배틀은 기존 카드배틀 게임과는 다른 곳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인데 등용을 통해 카드 콜렉션을 모으는 재미를 느끼는 기존 카드 배틀게임이라면 파이널 삼국배틀은 높지않은 카드는 무조건 강화의 재료로 활용하여 여단을 꾸미는데 집중을 해야 하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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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단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장수의 레벨을 키우기 위해서 메인으로 전투를 치르고 레벨업을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동일한 등급의 카드일지라도 자세히 확인을 해보아야 할 상세내용을 보고 좀 더 강한 장수들을 골고루 여단에 분배를 통해 여러 퀘스트의 환경에서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집중적으로 레벨업을 위해 특정 장수만 계속 활용한다면 다른 장점의 카드 활용이 떨어지는 면이 분명 있기 때문인데 카드 배틀게임을 즐기면서 이런 걱정을 하게 되니 묘한 기분까지도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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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 진행시 적을 물리친 후 투항 권고를 통해 상대를 내편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투항 권고 조서를 활용하며 [100% 성공] 확률로 뜨기 때문에 아껴두다가 좀 더 높은 카드의 장수가 나오면 투항 권고 조서를 통해 획득할 수 있고 투항 권고서의 경우 대부분 실패를 하더군요. 전투에서 군사가 전멸했을 때 주공을 소생시키고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각 아이템을 선택할 장수를 선택한 후 사용하여 퀘스트 진행에서 졌다고 다시 처음부터 진행하는게 아닌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마세요. 
 
사실 처음 파이널 삼국배틀을 즐겼을 때 다른 카드 배틀게임과 동일한 게임방식으로 다양한 카드를 계속 모으면서 콜렉션을 즐길려고 했었는데 전혀 다른 방식의 게임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사실 그동안 카드게임들이 초반 낮은 난이도에 반복되는 퀘스트 진행이 다소 재미와 흥미를 느끼기에 지루함이 먼저 다가온 반면 파이널 삼국배틀은 개인적으로 가장 진지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카드 배틀게임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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