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촬영지 DSLR카메라 캐논 60D 와 함께~

 

 

추천촬영지 DSLR카메라 캐논 60D 와 함께~

 

 캐논 EOS 60D DSLR 카메라는 제가 여지껏 사용했던 카메라중 가장 두번째로 오랜시간 가지고 있었던 카메라였어요. 

5D 를 3년 정도 사용했고 그리고 60D 를 2년 정도 사용을 했을만큼 출시 당시에도 가성비로 훌륭한 제품이었죠. 

어디다 사진을 내놓고 사진을 자랑할 만큼의 실력은 아니지만 그냥 내 일상, 여행지의 기록과 같은 것을 남기기 

좋아하다보니 10여년을 넘게 카메라와 함께 생활을 했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진과 관련된 일을 오랜기간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함께한 시간동안 카메라를 

 

남들은 풀프레임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어서 난리였던 5D 시절에 5D 를 사용하던 저는 오히려 크롭바디인 

550D 로 넘어왔고 바로 중급기인 60D 로 갈아타면서 2년 정도 함께 생활을 했었는데 사실 처음에 5D 를 

사용하던 기억 때문인지 60D 가 손에 착착 감기진 않았어요.  

 

그런데 2년정도를 어떻게 사용했을까... 그당시 출시한지 4년이 넘은 5D 와 막 신제품으로 출시한 60D 간의 기기적인 

하드웨어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고 캐논 중급기 처음으로 동영상 촬영기능까지 넣었던 획기적인 기능들로 

무장한 제품이었죠. 

 

 

 

 

 몇년 지난 얘기지만 DSLR 카메라 5D 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 AF 와 연사,빠른 AF 그리고 동영상 촬영에 대한 갈망은 컸어요. 

그 당시 아마 많은 분들이 동영상 촬영 기능 떄문에 저처럼 어떻게 보면 다운그레이드죠. 하드웨어 적인 성능만 놓고 보면 

5D 는 풀프레임이란 이름아래 하드웨어 적인 부분에서 60D 에 비해 비할바가 아니었고 물론 풀프레임이 모든것을 대변할 

만큼 사진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웠지만 다양한 활용도와 기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시절이었어요. 

 

 

 

 

 

 

 사용패턴에 문제가 있었는지 운이 나빴던 것인지 캐논에서 처음 DSLR 보급기인 300D 를 출시했을 때 구입하고 2만컷을 채 찍지 못하고 셔터박스가 나가는 일이 발생을 했었어요. 내구성이 생각보다 좋지 못했다고 하지만 오래 사용하는 분들은 또 오래 사용하시더군요. 

 

그리고 니콘의 D70 도 사용했지만 이녀석은 12000컷에서 a/s 기간 끝나자 마자 며칠 만에 고장나는 불운까지... 

그만큼 보급기종들이 내구성이 플래그십 바디만큼 완벽하지 않아 셔터박스가 망가지도록 촬영할 만큼 여유롭지 못했었는데 

캐논 60D 만 보아도 10만여컷의 내구성을 갖출만큼 튼튼해졌고 1/8000s 과 5.3 연사까지 .... 

 

60D 를 2년정도 사용하면서 5만여컷 이상은 촬영했고 수백개의 영상을 녹화하면서도 거뜬한 녀석이었어요. 

디지털 시대에서 명기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게 필름시절 독특한 필카만의 매력이 있었다면 디지털 제품은 신제품이 나오면 

항상 새롭고 더욱 좋아지기 때문에 그 편차가 더욱 벌어지고 마련입니다. 

 

DSLR 카메라 60D 와 함께 했던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전 동해나 서해보다 남해를 좋아해요. 

거리가 멀다보니 많은 분들이 여행지로 선택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지금처럼 휴가시즌에도 한가롭게 다닐 수 있고 특히 전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그중 통영-거제도에 가시면 동피랑 마을 유명하죠. 

그리고 바로 바람의 언덕과 외도가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한번쯤 가보시길 권하는 곳이에요 

이국적인 느낌과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를 내려보는 그 느낌을 이로 말할 수 없어요. 

 

 

 


 

 

 

 거제도 하면 "외도" 가 떠올릴만큼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긴 한데 높은 파도를 지나서 배를 타고 

한참을 가야하다 보니 배멀미가 심한 분들은 미리미리 멀미약 준비하세요. 

저도 멀미가 심한편인데 가뜩이나 배는 작고 파도는 높아서 죽는줄 알았답니다.ㅎㅎ 

 

 


 

 

 

 

 배를 타고 외도까지 오는 길이 험난 했지만 섬 한바퀴를 돌면 고생했던 것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너무 이쁘고 아름답게 잘 꾸며놓은 곳인 외도에요. 

 



 


 

 

 

 

 춘천 제대로 돌아보신 적 있으세요? 

춘천의 명소는 바로 춘천MBC 라죠? 

 

서울에 있는 방송국은 아무나 마음대로 들어가지 못하는데 춘천MBC 는 일반인들에게 

오픈하여 카페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미술 전시도 관람할 수 있고 춘천하면 소양호만 

생각 하시는데 꼭 한번 다녀오세요. 갤러리카페 '알뮤트 1917' 에서 호수를 보면서 한잔 마시는 

커피의 여유까지도 말이죠.~ 



 

 


 


 

 춘천과 가평 중간쯤 송혜교,조인성이 나왔던 드라마 촬영장소인 "제이드 가든" 이 있습니다. 

알려지기 전에 가서 많은 관람객은 없었지만 요즘은 드라마 때문인지 관광객 들이 엄청 많다네요. 

 

카메라를 좋아하는 분들은 여행기록이나 사진 기록을 저장 하면서 나중에 찍어 놓은 사진을 보면서 

우와~ 이쁘다.. 여기도 갔었구나란 말보다 이거 뭘로 찍었지? 라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 

 

그만큼 카메라의 기종 민감하기도 하다는 것인데 어떠세요? 

DSLR 카메라 60D 와 함께 숨은 추천 촬영지 찾아다녀 보시는 건? 

 

 

 

 

 

본 포스팅은 캐논 코리아 컨슈머이미징(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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