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안워프 SSD 외장하드 속도가 엄청나네?

 

 휴대용 저장장치인 리뷰안 워프USB SSD USB 3.0 제품은 외장하드를 대신하고 USB 3.0 메모리보다 다소 큰편이지만 

외장하드에 비하면 굉장히 작아 휴대성과 빠른속도까지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USB 3.0 을 지원한다고 해도 전원옵션 관련에 따라 속도차이가 크고 USB 3.0 케이블에 따라서도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날 정도로 USB 3.0 은 좀 민감한 녀석이기도 하고 3.5인치 외장하드와 다르게 자체전력을 가지고 있지 않고 

데스크탑 or 노투븍의 전력만으로 가동되는 녀석이기에 더욱 이런 사소한 것에 따라 속도차이를 보여주죠. 

 

 

리뷰안 워프USB SSD USB 3.0 참고사항



 

 USB 3.0 은 컨트롤러에 따라 성능 차이를 보여줄 만큼 민감한 녀석입니다.  

이중 USB 3.0 의 성능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인텔 Chipset 제품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추천을 해드리며, 최대 450MB/s 속도를 보여줍니다. 

 

USB 3.0 자체 이론상 600MB/s 이지만 인텔 Chipset 조차 실제 최대는 450MB/s 가 한계입니다.  

 

 데스크탑 경우 아이비브릿지 기준(Z77,Z75,H77) 보드에는 Native Intel USB 3.0 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Native USB 3.0 포트는 USB 3.0 컨트롤러가 아닌 Intel Chipset 에서 직접 제어하는 포트입니다. (리뷰안 워프는 Intel Native USB 3.0 포트 사용을 권장합니다.) 

 

 

 

 

 

[SSD 외장하드] 리뷰안 워프 USB  SSD 외장하드 USB 3.0 사용 후기  

 

 휴대용 저장장치는 USB 메모리를 필두로 현재는 용량과 속도 문제로 인해 많은 분들이 USB 3.0 2.5"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는만큼 USB 3.0 외장하드가 보편화되어 있는데 이런 외장하드와 다르게 데스트탑과 노트북에선 HDD 는 

 

자리를 잃어가고 그자리를 속도가 빠른 SSD [Solid State Drive] 가 자리를 대신하고 있죠.

읽고 쓰는 속도가 빠르고 작고 HDD 에 비해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런 추세가 빠르게 전환되고 있고

HDD 는 이제 데이터 보관용으로 자리를 잡는데 휴대성을 강조한 외장하드 분야도 서서히 SSD 제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리뷰안 워프 USB SSD

 

 

 

 

 

 리뷰안테크 리뷰안 워프USB 제품은 이론상 550MB/s 속도를 보여주는데 USB 3.0 컨트롤러 한계에 부딧혀 450MB/s 까지만 지원하는데 현재 대부분 사용자들이 아직까지 USB 2.0 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다소 사용함에 있어 제약이 있을 수 있고  제대로된 성능을 체감하지 못할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하는데요. 환경에 따른 리뷰안테크 리뷰안 워프USB 제품과 USB 3.0 외장하드와의 성능 차이를 한번 비교해 볼까 합니다. 

 



 

 

 

 

리뷰안 워프USB SSD 외장하드 USB 3.0 디자인

 

 HDD 의 경우 모터로 동작하는 제품임에 반해 SSD 는 반도체를 이용하여 저장하는 장치로 

속도가 빠르고 기계적인 지연,실패율,발열,소음이 HDD 에 비해 적고 작은 크기와 가벼운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요즘 거의 대부분 메인으로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편인데요. 

 

2.5인치 외장하드와 크기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작은 크기임을 볼 수 있어요. (신용카드 크기입니다.)

 

 

 

 

 

 

 두께도 굉장히 얇고 무게감은 2.5인치 외장하드와 비교하면 거의 느껴지지 않을만큼 가벼운게 장점이에요. 

(무게는 A4 용지 7장 정도의 무게입니다.)

 

휴대성 만큼은 엄청 좋겠죠? 그만큼 얇고 가볍고 작아진 크기로 인해 휴대성은 좋지만 작은 충격에도 얼마나 

견뎌줄지가 관건인데 (충격에도 외장하드보다 월등히 강하고, 외장하드는 충격, 특히 작동중에 충격에 매우 약하지만 

리뷰안 워프USB 는 작동중이건, 휴대할 때건 충격에 아주 강해서 하우징 케이스가 깨질 정도가 아니면 충격에 끄떡 없다고 해요) 

 



 

 

 

 

 USB 3.0 의 완벽한 속도를 느껴보기 위해선 다소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긴 한데 대부분 최적의 환경과 최적의 조건을 

잘 알고 있지만 그렇게 관리하질 않는 분들이 많죠. 파코즌에 계신 분들은 이런 작은 사소한 부분까지 감안하여 최적화된 

관리를 하는 분들이 많을 만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 리뷰안 워프USB 와 2.5인치 외장하드와의 

성능비교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리뷰안 워프USB SSD USB 3.0 참고사항 #2



 

 Intel USB 3.0 컨트롤러가 아닌 저처럼 AMD를 사용하거나 NEC,ASMedia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다소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H/W 성능만큼 S/W 의 성능도 중요한데 S/W 드라이버에 따라 성능차이가 클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셔야 하고 윈도우8 의 경우 USB 3.0 최신 S/W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S/W 설치 없이 USB 3.0 의 최대성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뷰안 워프USB , 2.5 외장하드 맥북에어 성능테스트

 

 12 맥북에어는 USB 3.0 을 탑재하였고 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7 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또한 최적화된 S/W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능이 떨어질 수 있을테고 아답터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였기 때문에 속도 저하가 더 심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2.5인치 도시바 외장하드 500GB USB 3.0 지원

 



 

 

 

 

 

 도시바 2.5인치 외장하드 USB 3.0 제품의 경우 초당 112.3MB/s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리뷰안 워프USB 를 장착하여 속도체크를 해보았는데 다소 의외의 속도가 나왔습니다. 

저도 제대로 연결이 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멍해있었는데요. 

 

(윈도우7 에서는 USB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설치 하고 유틸 등을 설치해야 300MB/s 이상의 속도가 나옵니다.

이건 SSD USB 자체의 속도가 아닌 노트북 USB 속도와 드라이버 자체의 문제인데 최신 드라이버와 유틸 등을 사용해야 USB 속도가 높아집니다.)



 

 

 

 

 오히려 USB 3.0 지원 외장하드보다 초당 속도가 더 낮게 나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맥북 에어의 USB 3.0 단자는 호환성도 문제이고 여러 외장하드들이 USB 3.0 호환성 문제가 많았던 부분인데요. 

업체에서 권장하는 연결방식은 듀얼 USB 케이블을 통해 전력공급을 제대로 받기를 권장할만큼 

외장하드 연결에 있어서 이런저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리뷰안 워프USB가 제대로된 속도를 못낸다고 말하긴 애매한 부분이라 리뷰안 워프 제품이 

최적화된 속도를 보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다시 한번 성능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울트라북 사양을 갖추고 있는 레노버 헬리스 제품이에요. 

인텔 아이비브릿지 I7 을 탑재한 제품으로 울트라북의 한계인 부분을 감안하면 Native USB 3.0 포트가 없는 

것을 감안하여 테스트를 보시면 될 까 같습니다. 

 



 

 

 

 

 도시바 2.5인치 USB 3.0 외장하드의 경우 맥북에어 보다 다소 떨어지는 초당 속도를 보여줍니다. 

두 제품다 별도 전원 아답터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근사치에 포함되는 속도는 매번 테스트를 할 떄마다 변화가 충분히 생기는 것을 감안하면 차이가 없다고 보심 돼요. 

 



 

 

 

 

 리뷰안 워프USB 3.0 SSD 입니다. 

레노버 헬리스 제품은 아이비브릿지 I7 에 윈도우8이 탑재된 최신형 노트북으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만큼 거의 모든 칩셋과 사양이 최고급 제품이다 보니 리뷰안 워프USB의 성능이 기대가 되는데요. 

 

 

 

 

 

 

 실제 속도를 보시면 초당 419MB/s 속도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Intel Chipset 이 가지는 최대한계인 450MB/s 에 근접하는 수치를 보여줍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속도가 나오는군요. 데스크탑 환경에 Native USB 3.0 포트에서 테스트를 했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속도가 나오지 않을까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지만 현재 사용중인 데스크탑은 

USB 2.0 지원 제품이라 다소 아쉽긴 합니다. 

 

4K급 속도를 보면 기존 USB 3.0 외장하드와 급격한 속도차이를 보여주는데요.

정말 빠르구나 생각했지만 실제 속도차이는 엄청납니다.

 

 

 

 

 

 맥북에어 (2012) 제품으로 USB 3.0 을 지원을 합니다 

맥 OSX 용으로 포멧을 한 후 속도 측정을 해보았는데 윈도우8 환경보다도 더 높은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요. 

(환경 맥 OSX 10.8.4) 

 

 

 


 

 

 AMD 프로푸스 4x 635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에서 속도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리뷰안 워프 제품이나 도시바 2.5 외장하드 둘다 USB 3.0 제품이고 데스크탑의 경우 USB 2.0 제품으로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기존 외장하드에 비해 속도가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USB 2.0 자체가 속도 30MB/s 정도로 속도제한이 있지만 4k 속도를 보면 외장하드에 비해

10배 이상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뷰안 워프USB SSD USB 3.0 참고사항 #3



 

 파일복사 성능 테스트를 통해 리뷰안 워프 SSD USB 3.0 의 속도를 느껴볼 수 있을텐데 기존 HDD 의 경우 100MB/s 이하의 속도 떄문에 소스파일을 읽어들이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생겨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된 속도를 느끼기 위해선 S-ATA3 (6Gpbs) SSD 에서 파일 복사를 해야 합니다. 현재 데스크탑엔 S-ATA2 방식으로 SSD 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파일복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문서 1000개와 사진 200개, 사진 20개, 그리고 비디오 1GB 단일파일을 USB 2.0 데스크탑과 

윈도우8 환경의 USB 3.0 노트북에서 속도 체크를 하였는데 SATA2 방식의 SSD 에서 USB 2.0 환경으로 

복사를 한 경우 위에서 크리스탈 체크를 통한 것과 동일한 결과치를 보여 주는데요. 

 

큰 차이가 없는대신 윈도우 8, USB 3.0 환경에서는 확실히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최신의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외장하드가 아닌 SSD 라면 

오래된 컴퓨터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빠른 속도를 기대했는데 병목현상 때문인지 큰차이가 없는데요. 

 

(작은 사이즈 파일 복사라던지 사진 많은 폴더를 열어 볼 때 사용환경에 따라 더 빠른 성능 보여줍니다.)

 

최신의 컴퓨터 사양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라면 강력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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