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ENVY X2 스마트PC 디자인 개봉기

 

 

 

HP ENVY X2 스마트PC 디자인 개봉기

 

 

▶ HP ENVY x2 는 태블릿과 키보드의 분리형 제품으로 떄론 태블릿 처럼 모든 기능을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업무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환경을 IOS 와 안드로이드 처럼 사용할 수 있고, 떄론 키보드와 결합하여 노트북 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HP ENVY x2 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키보드의 기능인데 내장배터리를 태블릿외에 키보드쪽에도 내장하고 있고 기존 HP 노트북 키보드 그대로 옮겨놓았고 SDHC SD 슬롯및 다양한 확장슬롯을 제공을 하고 있어 경쟁 제품보다 더 긴 배터리 시간과 노트북 못지않은 확장 슬롯을 제공을 합니다.

 

 

 

 

▶ MS 의 새로운 OS 인 윈도우8 이 출시를 하면서 스마트PC , 하이브리드 PC 로 불리우고 있는 스마트PC 는 윈도우8 에 새롭게 탑재된 메트로 UI 와 함께 기존 윈도우 환경을 동시에 지원을 하면서 때로는 태블릿 처럼 때론 키보드에 장착하여 노트북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PC 인데 삼성,LG,소니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를 하고 있고 각 제품들 마다 특징이 있게 슬라이드방식, 분리형 방식 등 여러가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죠.

태블릿과 키패드가 합체된 일체형 방식과 분리형 방식으로 크게 나뉘어 지는데 휴대성과 무게를 고려하면 HP 엔비x2 가 채택한 분리형 방식이 좋고 노트북 처럼 일체형의 느낌을 본다면 슬라이딩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HP Envy x2 는 얼마나 만족감을 줄까요?

 

 

 

스펙 과역 적당한가?

▶ 아마 많은 분들이 무조건 아톰 CPU 는 안돼!! 최소한 I5 는 되야지 하는 분들이 많을 만큼 넷북에 사용되었던 아톰 CPU 여서 아톰 CPU 란 이름을 바꾸기 전엔 만족도를 높이기엔 좀처럼 쉽지 않을 만큼 저성능의 CPU 로 평가되고 있죠. 그렇기에 대부분 분들이 아톰 CPU 를 사용하는 제품보다 i5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아톰 CPU 의 장점이라면 저발열? 이랄까요?

 

HP ENVY x2 는 아톰 CPU 를 탑재하였는데 과연 어느정도의 성능을 뽑아줄지 체험기를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으며, 다른 스마트 PC 와는 다르게 다양한 확장슬롯을 태블릿이 아닌 키보드에 제공을 함으로써 좀 더 스마트PC 답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HP ENVY x2 개봉

▶ 하얀색 박스에 태블릿과 키보드가 분리된 HP ENVY x2 의 사진이 한장 들어가 있는 깔끔한 박스 디자인을 볼 수 있네요.

 

 

 

 

▶ HP 로고의 뜻이 뭔지 아시나요? 공동 창업자 휴렛과 팩커드가 공동 창업을 하면서 누구 이름이 먼저 앞으로 갈지 결정을 해서 정해진 것이 휴렛 팩커드 라고 하는데 ㅎㅎㅎ 단순하지만 재미있죠.

 

 

 

 

▶ 가장 떨리는 순간이 바로 새제품을 개봉하는 순간입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설명서가 눈앞에 가장 먼저 선을 보이네요. HP ENVY X2 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각 용어에 대해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 스티롬폴을 제거하면 HP ENVY x2 가 자리를 잡고 있고 우측 박스안엔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 ENVY x2 , 충전 아답터 , 충전 케이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데 굉장히 조촐한 느낌이랄까요?

 

 

 

 

▶ 요즘 충전 아답터 많이 작아졌지요. 엔비 x2 에 들어있는 충전 아답터도 기존 노트북등에 비해 많이 작아져서 휴대성도 좋아졌습니다. 도킹 충전 커넥터를 보면 기존 다른 스마트PC 와도 사뭇다른 규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체 규격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싶어요. 충전은 태블릿(슬레이트)에 바로 할 수 있고, 또는 키보드 부분에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HP ENVY x2 디자인

▶ HP ENVY x2 의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을 보면 기존 체험단을 했던 HP ENVY 13 제품과 흡사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요. 얼핏보면 스마트PC 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슬레이트의 뒷면 디자인이 깔금하고 잘만든 디자인인데 스마트PC 중에 가장 좋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다른 제품과 다르게 뒷면 8M 카메라를 채용하여 좀 더 고화소의 사진촬영도 가능하다는 점이죠.

 

 

 

 

▶ 뒷면에 살짝 튀어나와 있는 부분 때문에 괴리감이 들 수 있지만 HP ENVY 노트북의 고유 디자인이라고 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스마트PC 인 ENVY x2 에선 슬레이트를 결합한 후 거치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고 기존 HP ENVY 제품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 크기를 줄이기 위해 키패드의 배열을 이상하게 사용을 하거나 터치패드를 없앤 제품이 있는데 반해 HP ENVX x2 는 기존 노트북 키보드의 풀사이즈 그대로 100% 옮겨놓았는데요 넓은 터치패드도 그대로 모습을 갖추고 있답니다. 가지고 있는 HP ENVY 13 노트북과 비교했을 떄 동일한 키패드 레이아웃과 디자인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차이점이라면 백라이트 유/무 정도랄까요? 어챂 슬레이트와 키보드 부분 양쪽에 각 2cell 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백라이트 기능도 넣어주었으면 더욱 완벽했을 텐데 말입니다.

 

 

 

 

▶ 떄론 슬레이트로 태블릿 환경을 때로는 키보드와 결합하여 노트북 처럼 어떤 것이 더 활용하기 좋아 보이세요?

 

 

 

 

▶ 슬레이트 뒷 모습의 디자인이자 노트북으로 보자면 상판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부분입니다. 중앙 HP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금속 알루미늄 결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서 고급스러움이 나지만 지문에 약한 단점이 있다는 거죠. 좌측 상단엔 전원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고 우측 상단엔 볼륨버튼이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얇도다~

▶ 태블릿(슬레이트)도 얇을 뿐더러 키보드 부분도 생각보다 얇은 편인데 저는 태블릿만 가지고 사용하는 것보다 노트북처럼 사용하는게 좀 더 편했어요. windows8 의 터치 활용이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트북으로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확장성을 키보드 부분에 갖추고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 날렵한 디자인에 날카로운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는 HP ENVY x2

 

 

 

 

▶ 키보드 우측부분에 HDMI 단자를 비롯해 USB 단자 그리고 Beat Audio 가 적용된 사운드를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도록 이어폰 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어요.

 

 

 

 

▶ 우측엔 USB 단자와 함께 도킹 충전 커넥터 부분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PC 중 가장 확장성이 좋다고 말한 부분이 키보드 부분에 SD 카드슬롯을 채용해 놓아 다소 부족한 용량을 갖추고 있는 ENVY x2 이지만 슬레이트에 MicroSD 슬롯과 함께 키보드에 SD 카드 슬롯을 제공을 하고 있어 확장성에 여유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 태블릿(슬레이트) 우측 하단부에 MicroSD 카드 슬롯이 있는게 보이네요. 마소에서 지정한 스마트PC 사양에 아톰CPU 의 경우 eMMC SD 64GB 를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이 불만이었지만 추가적인 카드 슬롯을 2개나 제공을 하고 있어 충분히 활용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어요.

 

 

 

 

▶ 키보드의 무게를 보면 700g 정도 나오는데 다른 스마트PC 와 다르게 HP ENVY x2 는 키보드에도 신경을 썼다는 것이 보이는데 키보드에도 2cell 을 내장하여 결합 후 최대 19시간정도, 실사용 12시간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요.

 

 

 

 

▶ 공식 스펙에 비해 다소 무게가 높게 나타나는데 715g 정도가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분리를 한 후 손으로 들어보면 키보드보다 슬레이트가 훨씬 가볍답니다.^^

 

 

 

 

▶ ENVY x2 를 받고 난 후 한참동안 맥북에어를 놓아두고 ENVY x2 만을 가지고 다녔는데 2cell *2 총 4cell 의 배터리 타임과 더불어 11.6인치 (1366*768) 의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확한 색감을 볼 수 있어 다소 성능은 맥북에어보다 떨어지지만 디스플레이의 활용만 놓고 보면 사진작업이나 색작업이 훨씬 편해서 계속 가지고 다니게 되더군요. 무엇보다 11.6인치의 IPS 노트북을 가지고 다닌다는 느낌이랄까요?.ㅎㅎ

 

 

▶ 전면 2M , 후면 8M 높은 화소의 카메라를 채용하여 화상채팅은 물론이고 카메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진을 찍을떄도 만족스러운 화질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슬림하고 얇고 기능성에 중점을 둔 HP ENVY x2 는 생각보다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처음 윈도우8 를 접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블릿+노트북 처럼 분리되는 제품을 왜 사? 그냥 노트북 사고 태블릿을 사고말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까지 windows 기반의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windows 의 프로그램이 태블릿을 사용할 때 조금씩 아쉬운 몇%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확실히 편리한 점도 있지만 윈도우8 메트로 UI 로 흡수된 많은 windows 설정때문에 초반에 애를 먹었던 것을 빼면 기기적인 디자인과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HP ENVY x2 였습니다

 

 

 

 

 

hp envy x2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