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 레노버 헬릭스 이런 기능이!!!

 

울트라북 레노버 헬릭스 이런 기능이!!!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레노버의 디자인과 "빨콩" 그리고 성능

 

 개인적으로 레노버 브랜드를 엄청 좋아합니다. 예전에도 블로그에 레노버 제품 구매하여 사용기를 작성한 적도 

있는데 가성비가 훌륭하고 디자인도 좋고 무엇보다 마감이 깔끔해서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사실 레노버 헬릭스에선 

가성비를 따지기엔 다소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그만큼 제품의 완성도는 높은편이라는 걸 감안하고 싶습니다. 

 

 

 

 

 

레노버 울트라북 헬릭스 개봉후기 (LENOVO 싱크패드 Helix)  

 

 초반 울트라북 시장은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고 한 두해 발전을 하면서 현재의 울트라북 시장이 형성이 되었고

그 이후 바로 스마트PC 라고 일컷는 태블릿과 노트북이 결합된 윈도우8 을 탑재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죠.  

그중에서도 시행착오를 겪은듯 초기 제품들은 디자인이나 슬림함은 없어지고 어떻게든 분리형 제품으로 성공을 하기위해  

구매욕구가 생기지 않는 아톰CPU 를 탑재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성능이 받쳐준다면 디자인적인 부분이 많이 아쉽기도 했죠. 언제 제대로된 울트라북이 출시를 할까 했는데.... 

 

역시 레노버 다운 레노버 울트라북 헬릭스가 선을 보였습니다. 

완벽함? 모든 것을 갖춘 제품으로 탄생한 레노버 울트라북 헬릭스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격> 부분을 제외하면 현존하는 스마트PC , 울트라북 중 가장 좋은 마감과 디자인 그리고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태블릿과 도킹에 각각 배터리를 탑재하여, 태블릿 단으로 사용했을 때 보다 도킹 장착시 2배 가량 길어진 

사용시간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1.7kg 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제공합니다. 

독특한 힌지 구조를 통해 타사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드를 제공을 하는데요. 

 

평범한 렙탑 모드, 태블릿 모드, 스탠드 모드, 태블릿 모드 총 4종류의 기능을 제공을 합니다. 

 

 

 

 


 

 성능은 그야말로 11인치 노트북과 울트라북 통틀어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윈도우8 을 기본탑재 

3세대 인텔 i7 탑재, 256GB SSD, 1920*1080 Full HD 디스플레이,8GB DDR3 를 탑재하여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때론 태블릿으로 때론 노트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을 합니다. 

 

태블릿과 키보드도킹에 각자 독립된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어 더 높은 사용시간을 제공을 하는 것도 특징이구요. 

 



 

 

 

 

 평범한 노트북으로 사용을 하다가 태블릿으로 분리하여 사용하고, 떄론 스탠드 모드를 통해 거치형으로 사용할 수 있가 하면 

태블릿 모드를 통해 분리가 귀찮을 땐 이렇게 장착을 하여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노트북 환경이 가장 편하다 보니 다른 기능도 활용도는 높겠지만 잘 사용하지 않을꺼 같은 느낌? 



 

 

 

 

 중요한 역활을 하는 힌지의 부분은 금속재질로 튼튼하게 되어 있다보니 다소 묵직한 무게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듯해요. 

일본 제품들이 내세우는 장점 중 하나가 바로 힌지 부분의 기술력이라고 하는데 레노버 역시 다양한 모드 구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독특한 힌지 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레노버 전매특허인 씽크패드 로고에 전원이 들어와 있으면 붉은색 LED 가 은은한 멋을 보여줍니다. 

레노버 씽크패드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중 하나랍니다. 

 



 

 

 

 

 레노버는 레노버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레노버만의 키캡 디자인을 둘째치고 빨콩으로 알려지고 있는 트랙포인트는 사용해본 분들만이 아는 그 편의성을 

보여주고 있죠. 조이스틱 처럼 마우스 핀포인트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죠. 

 



 

 

 

 

 Precision 씽크패드 키보드를 채용하였는데 노트북에서 느낄 수 있는 키감중 상당히 우수한 키감을 제공을 해요. 

손가락에 딱 달라붙은 느낌을 제공하고 키감도 우수한 편이에요. 동일한 업체의 제품이라도 제품마다 다른 키보드 방식을 

사용하여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없는데 반해 레노버 제품을 거의 모든 노트북에 동일한 키캡과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을 해요 

우수한 키감은 레노버 어떠한 제품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트랙패드의 경우 5버튼 을 지원하여 윈도우8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을 합니다. 

 



 

 

 

 

 태블릿과 키보드의 분리는 좌측 붉은 버튼을 눌러 분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체결된 상태에서 흔들림이나 이격은 

존재하지 않고 딱 맞는 느낌을 제공을 합니다.  

 



 

 

 

 

 태블릿으로만 사용하면서도 다양한 확장포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 하단쪽에 발열 통풍구를 비롯해 확장 슬롯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열을 줄이기 위한 통풍구 및 저소음 쿨러가 도킹쪽에 2개 장착되어 있고 스피커가 하단으로 되어 있어 키보드 도킹과 체결시  

사운드가 줄어드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안쪽면에 사운드가 제대로 전달되게끔 통로 역활을 하게끔 되어 있는등 많은 부분 신경을 쓴 흔적들을 볼 수 있었고, 아쉬운 점은 정밀하고 슬림하게 설계되다 보니 기존의 SO-DIMM 규격의 RAM이 장착되지 않고 

온보드로 되어있다는 점인데, 최근 슬림 노트북이나 컨버터블 PC 는 대부분 이런 듯 합니다. 

 



 

 


 

 

 

 전원 버튼은 태블릿 우측 상단에 자리를 잡고 있고, 발열통풍구를 태블릿 상하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 

마치 디자인의 일부처럼 보여주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 블랙 색상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일까요? 

 



 

 

 

 

 먼가 참 많은 포트들이 자리를 잡고 있죠?ㅎㅎ 

 

 

 

 

 

 

 태블릿 우측면에는 볼륨단자와 이어폰 단자 잠금버튼이 위치를 하고 있어 한쪽으로 쏠린 버튼구조를 보여줍니다. 

이런 버튼 구조가 조작감이나 태블릿을 손으로 들고 작동을 할 때 좀 더 편한 사용감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스마트PC 중 분리형 제품들 대부분이 태블릿에만 신경을 쓰고 키보드 도킹부분엔 다소 실망감을 주는 디자인과 기능인데 

레노버 헬릭스의 경우 기존 레노버에서 볼 수 있었던 키패드부분과 디자인을 그대로 갖추고 있어 모드 구현을 통해 태브릿으로 

분리하지 않았을 경우 분리형 제품인지 구분하기도 힘들 정도의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11.6 인치에 Full HD ? 글쎄... 

 

 노트북시장에도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보편화 되면서 Full HD (1920*1080) 디스플레이인지 여부를 많이 얘기합니다. 

이 제품 역시 Full HD 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면서도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다양한 입력 방법을 제안합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Full HD 가 좋다고 말할 수 없는게 11.6인치에서 윈도우8 메트로UI 를 활용한다면 큰 불편함 없지만 

아직까지 윈도우는 바탕화면을 통해 작업이 이루어 지는 빈도를 보면 위와 같이 넓은 화면은 좋지만 너무 작은 글씨로 인해 

눈의 피로감을 제공을 합니다.1600*900 정도의 해상도가 오히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을까요? 

 

 

 

 

 

 윈도우8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마켓을 통해 다양한 앱을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윈도우8 환경이 낯설고 어렵지만 오히려 장점인 부분도 사용을 해보면서 나타났던 것도 많았는데요. 

 

 

 

 

 

 화면 분리를 통해 각자 독립된 환경에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 참 자주 활용했던 기능이에요. 

그냥 바탕화면에서 창을 두개 띄워놓고 하면될 것을 왜이리 불편하게 하냐구요?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작업하는 환경이 넓어지고 그만큼 글자의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메트로UI 의 앱을 활용하면 

좀 더 큰 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다는 겁니다. 

 



 

 

 

 

 

 바탕화면을 띄워놓고 또 다른 창에선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기도 하고 바로 윈도우8 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이죠. 

 

 

 

 

 

와콤 디지타이저 펜 탑재!! 

 

 레노버 헬릭스에는 와콤 디지타이저 펜인 256단계 필기압력을 감지하는 제품을 태블릿에 수납이 가능하도록 기본 

탑재되어 있어 좀 더 세밀한 작업이나 굵기의 자유자재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기본제공을 하는데 좀 더 디테일한 작업을 

하는 분들에겐 최상의 조건을 제시를 합니다. 

 



 

 

 

 

  섬세한 멀티터치는 물론이고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최고의 환경을 보여주는 와콤 디지타이저 펜이죠.

 

 

 



 

 

 

 

  간혹 웹브라우저의 글자가 작아서 정확한 터치가 어려울 때도 와콤 디지타이저 펜을 통해 정확한 곳을

터치할 수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또한 레노버 헬릭스는 10 핑커 터치를 제공함으로 인해 터치의 세밀함이 더 깊어서 정확한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간혹 5점 터치기술을 디스플레이에 넣어두어 다소 부족한 터치감을 제공하는 제품에 비해 와콤 디지타이저 펜과 함께 

10 핑거 터치기술까지 탑재하여 스마트PC와 울트라북으로 분리되는 11인치급 제품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레노버 헬릭스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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