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펜션] 거제도 연인들을 위한 펜션 "프로망스"

 

[거제도 펜션] 거제도 연인들을 위한 펜션 "프로망스"

거제도/통영 라인이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죠. 아무래도 바다가 이쁘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단순 해수욕장이 있는 동해 강원도보다 볼거리가 많은 곳을 찾아다니지 않아 싶습니다. 특히 거제도는 외도라는 아름다운 인공섬과 해금강이 워낙에 유명해져서 거제도를 찾는 분들이 많기도합니다.

 

이번 거제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해금강도 보고 외도도 다녀왔는데, 괜찮은 펜션을 한곳 소개할까 합니다.

위치는 펜션들이 몰려있는 곳은 아닙니다. 그쪽에서 조금 떨어져있고, 외도 선착장에서 가깝게 되어 있고, 구조라 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위치한 프로망스 란 곳인데, 언덕이래봤자 가파른곳도 아니고 구조라 해수욕장과 외도 선착장까지 걸어서 10분거리 밖에 안되는 곳입니다. 펜션에서 거제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연인들을 위한 깔끔한 펜션 내부도 상당히 좋습니다.

 




[거제도 펜션] 거제도 연인들을 위한 펜션 "프로망스"

펜션 마당에서 바라다본 거제도 전경입니다.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게 준비가 다 되어 있고, 한눈에 쉬원한 바다를 볼 수 있답니다.

 




[거제도 펜션] 거제도 연인들을 위한 펜션 "프로망스"

내부는 연인들을 위한 향이~ 물씬 납니다. 방마다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이 되어 있고 2층집 구조의 느낌을 받고 아기자기한 색상과 정돈된 방을 보면 깔끔한 느낌을 받습니다.모든방에 베란다가 있진 않지만, 마침 하루 묵었던 곳에 베란다가 있어서 바람을 쐬러 나가기도 하고 좋더군요.


 

[거제도 펜션] 거제도 연인들을 위한 펜션 "프로망스"

 

펜션들이 모여있는 곳은 움직이는거와 생활용품등 편의시설이 분명 잘되어 있긴 하지만, 휴가철에 너무 산만하고 시끄럽고 주변에 볼거리가 사람들뿐이라는 거죠. 그런점에서 프로망스는 조용하고 바다전경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좋았답니다. 특히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넘 잘해주시더군요. (홍보성 글이나 돈받고 글쓰는게 아님)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고 새벽에 들어갔는데도, 남으셔서 전부 치워주시기도 하고 원래 직접 치우고 해야 하잖아요.

 

연락처나 별도 홈페이지를 찾지 못하는 관계로, 위치는 수소문 하셔서 직접 찾아보셔야 할껍니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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