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버풀 손흥민 선발 리그 1호골!!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 선발  리그 1호골!!

주중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후반

끝날 시점에 잠깐 등장을 한 손흥민.




그럼 체력적인 측면이 월등해서 리그전인

리버풀과의 경기에선 선발 확률이 높아야 한다.

하지만 손흥민 선발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포체티노 감독이 3백을 계속 선호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선발에서 제외될 수 밖에 없다.

특히 레알전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특히 손흥민의 선발을 보면 과거 박지성과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이겨야 하는 게임이나 확실하게




돌파가 필요하고 발빠른 선수가 필요할

때를 제외하곤 중요한 경기와 승패가

확실한 경기가 아니라면 손흥민의




출전에 긴가민가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서브용에 최적화된 캐릭터란 것이다.



레알전에는 반드시 이겨야 할 필요도 없었다.

물론 욕심이 있었다면 후반에 손흥민을

먼저 넣을 수도 있었을텐데 데니 로즈를




넣으면서 그것도 측면 윙백을 미드로 올려

수비력을 강화한 것이다.

공격보다 현재의 스코어를 지키겠다는 것이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과연 알리가 돌아오고

손흥민의 체력도 그대로 인지만 선발을

쉽게 점칠 수 없는 것이 3백의 재미를

갈수록 포체티노가 보고 있다는 점이다.



손흥민의 윙 전략은 이미 실패를 여러번 봤다.

결국 공격과 수비까지 모두 겸임하지 못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공격진은 거의 정해져 있는




선수들 사이에 끼어들기 어렵다고 봐야 된다.

3백 사용이 많을수록 후반 교체 정도의

선수 패턴이지 절대 베스트 멤버가 아니라는점.




여기에 다른 부상선수까지 돌아온다면 더더욱

자리는 지금보다 더 위태로울 수 밖에 없는데

3백에서의 자기 위치를 빨리 찾아야 하거나 또는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고려해볼 수 있다.

뭐 빠르다고 느끼지만 현재 선수 구성이나

포체티노의 3백 전술이 많을수록 더이상

설자리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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