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칼부림 사건 대학 동창에 살해 계획까지


청주 칼부림 사건 대학 동창에 살해 계획까지

인터넷에 어렵지 않게 떠돌아 다니고 있는

청주 칼부림 사건의 사진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올라와 있다. 사진만 봐서도 낮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었는데, 이번 청주 칼부림

사건은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다.




사이가 좋지 않았던 대학 동창에 칼부림을

한 사건으로 대낮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이다.



청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학 동기에게 수차례 칼을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다.




이번 청주 칼부림 사건은, 살해 계획을 하고

미리 준비를 했다는 점이 충격적이다.

애초부터 살인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는 것!




일주일 전에 살해 계획을 세운 후 칼까지

구입을 했다. 그것도 회칼.


그리고 사건 당일에 계단에 올라가는

피해자의 뒷목을 찌른 후 도망 가는 피해자를

계속 쫓아가면서 칼이 부러지도록 찌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각한 상황은 이미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계속 쫓아가면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문제는 대학 시절에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았고, 성공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화가

나서 이런 계획을 저질렀다는 것인데.....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 것이다.

아무리 상대가 싫다고 해도 살인을 계획할

정도의 생각이라면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다.




여기에 친하지 않은 동기가 성공을 했다고

살인 계획까지 할 정도라면 사이코패스 수준의

정신 이상이 아니었을까?




참...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고 하지만

이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대낮에 살인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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