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펠트로까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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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11. 15:19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펠트로까지 당했다?
헐리우드에서 거물인 하비 웨인스타인의
타락한 모습으로 헐리우드 뿐만 아니라 영화계
자체가 술렁이고 있다. 꽤나 인지도와
제작자로서의 성공의 길을 걸었던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이 성추문과 성추행 때문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성추행을 일삼고 있었다는 것이 큰 충격이다.
버락 오바마를 비롯해 많은 정치인을 비롯해
각종 인사계에도 하비 웨인스타인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그의 명성은 이제 바닥을 치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하비 웨인스타인에 대한
강한 비판을 하고 있는 이유도 그는 민주당 지지자로서
많은 금액을 정치적인 목적의 후원도 했었고, 오바마의
딸은 하비 웨인스타인 컴퍼니에서 인턴 근무도
했을 정도였기에 버락 오바마의 비난이 더욱 강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잘 모르는 상황에 하비 웨인스타인을 옹호했던
린제이 로한에게 쏟아지는 비난적인 여론도
훨씬 강해지는 이유도 미국에서 성추행이란 것은
상당히 지저분하고 안좋은 것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하비 웨인스타인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게 성추행 파문으로
이미 비슷한 문제로 2년전에도 똑같은 문제로 조사
까지 받은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렇듯 상습적으로 영화프로듀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보여면 안될 치졸한 성추행을 일삼았던 그는
배우들의 가슴과 허벅지를 서슴없이 만지는등
위와 같은 행동으로 조사까지 받은 상태에
기네스 펠트로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도 과거에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폭로전에 등장을 하지 모르겠다.
결국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도 쫓겨난
하비 웨인스타인.
이 뿐만 아니라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받은
명예작위까지도 박탈 당할 위기에 처한 그다.
명성과 명예를 충분히 얻고 있는 사람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 떄문에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 하비 웨인스타인!
영화계에서 최고의 영광을 얻었던 그지만
이제는 최악의 제작자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