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10대 여성 에이즈 -ㅁ-, 경찰 성매수남 추적 중

성매매 10대 여성 에이즈 -ㅁ-, 경찰 성매수남 추적 중

조건만남을 통해 성매매를 한 10대 여성이

에이즈에 걸린 상태에서 조건만남을 했다고 한다.

이 10대 여성은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서

10여 차례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제는 10대 여성이 에이즈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점이다.

이는 10대 여성 A양 혼자서 성매를 한

것이 아니고 지인인 20살의 주모씨와 함께

채팅 앱을 통해 성매매를 함으로 써

A양 부모가 딸을 성매매를 시킨 남성을 수사해달라고

하면서 알려졌고, 이에와 함께 A 양이 조건만남을

한 것이 1년이 넘었기에 A 양과 성매매를 한

남성들을 찾는데 추적중이라고 한다.

문제는 A양이 성매매를 한지 1년이 넘었기 때문에

그녀의 몸속에 성매매를 한 남성들의 DNA 가

과연 추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남아 있을까가 관건인데

실제로 수사를 통해 10대 여성과 성매매를 한 남성을

찾기란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채팅 앱 자체가 익명을 기반으로 하는 대화창인

만큼 대화를 했던 사람들의 정보를 찾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익명앱도 대화창을 조사하면 모든 대화를

확인할 수 없을까...

에이즈에 감염된 A양과의 성매매를 한 남성이

또 다른 곳에서 성관계를 통해 에이즈를 옮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0대 여성과 관계를 한 남성들을

찾는데 경찰이 추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쉽지 않을거란 점이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것도 문제지만 10대 여성이

에이즈에 걸려있어 이게 옮겼을 가능성이

크게 대두되는 만큼 심각한 문제다.

대한민국은 음란물이나 성매매 가체가

불법이다. OECD 에 가입된 나라 중 유일무이하게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 가장 보수적인 나라다.

이렇게 모든 것들을 하지 못하게 하고 숨기고 하지만

암암리에 벌어지는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인류 역사와 함께 하는 성매매를 완전히 없애려고

하는 보수적인 나라에서 오히려 암묵적으로는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

그러다 보니 이런 문제도 많이 발생을 하는데

말로만 선진국으로 가야 한다고 하지말고 이런 부분도

다른 나라처럼 똑같이 나라에서 관리를 하면서 어느정도의

성인들의 성과 관련된 부분은 불법이 아닌 정식 허가를

통해 가능하도록 한다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