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 해체 아닌 5인체제 걸그룹 유지?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 해체 아닌 5인체제 걸그룹 유지?

국내 장수하는 걸그룹 중 몇 안되는

가장 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던

소녀시대다. 물론 중간에 제시카의 탈퇴를

통해 한명이 줄어든 멤버로 재도약을 했지만




예전 같지 않은 명성과 인기를 보여줌으로 인해

더이상 소녀시대 효과를 얻기엔 좀 무리도 있고

아무래도 멤버들의 나이대도 이제 꽤 많이 든

만큼 어린 걸그룹과의 경쟁이 많이 어렵기도 하다.



소녀시대가 해체설이 대두 될 정도로 상황이

별로 좋지 못한 가운데, 수영, 서현 그리고 티파니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채 나머지 5명만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 들었다.




결국 현재의 상황이라면 소녀시대를 떠나는 멤버를

제외한 5명으로 새로운 소녀시대 체재로 유지할것인가?



장수하는 걸그룹 들이 생각 보다 없다.

물론 돈과 개인적인 욕심 그리고 연예계에서의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기도 하기

때문에 평생 소녀시대 멤버로서 꾸준히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



오히려 이렇게 3명의 멤버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나는데 있어 굳이 나머지 5인 체재로

소녀시대를 유지한다고 하늘 과거 만큼의 큰

영광을 다시 살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그냥 각자의 길을 걷는것이

더 보기 좋게 마무리를 짓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위기설, 그리고 소녀시대 자체의 위치가

과거 최고의 걸그룹으로 가요계를 휩쓸던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해체설과 함께

자연스럽게 사라져가는 것은 어찌 보면 현재

빠르게 재편되는 가요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운




모습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만큼 소녀시대는

SM 을 먹여살린 대표적인 걸그룹이지만

시간과 세월, 그리고 많은 어린 걸그룹과 보이그룹들이

즐비하고 있는 사이, 그들의 무기는 점점 사라져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미 소녀시대 활동을 하면서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더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멤버가 있는 만큼

차라리 각자 잘하는 분야에 전념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나아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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