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붉은불개미 위험성은 크지 않다 살인개미 붉은독개미라 불리는 그녀석


외래 붉은불개미 위험성은 크지 않다 살인개미 붉은독개미라 불리는 그녀석

일명 살인개미, 붉은 독개미라 불리우는

외래종 붉은 불개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서식하지 않는외래종인 만큼

그 독성에 관한 무서운 얘기들이 많았는데,




일정부분은 과하게 포장된 부분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외래 붉은 불개미의 경우 벌과 비슷한

독침을 가지고 있는데, 다만 그 독성이 약하기

떄문에 우리가 걱정할 수준의 독성은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붉은 불개미에 쏘이면 사람에 따라

두드러기가 날 수 있고 현기증도 올 수 있는

정도이기 떄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정도는 아니다.


문제는 외래 붉은불개미가 국내 서식종이

아닌 남미 지역의 외래종으로 알려진 만큼

해외 수출입을 통해 컨테이너에 붙어서 국내에

들어온 만큼, 부산항뿐만 아니라 국내의 많은




항구에 대해서도 전면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부산항에서만 발견이 되었을뿐이지

다른 항에서도 컨테이너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대 조사가 필요하긴 했다.




알려진 상황으론 사람 그리고 곡식과 가축까지

공격을 하여 맹독성을 가진 정도의 개미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정도의 엄청난 독성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미 외래 붉은 불개미는 중국에서도

수차례 발견이 되었고, 현재 일본도 상당한

긴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수백마리의

붉은 불개미가 죽은채로 발견이 되었기 때문이다.




국내와 달리 일본에서는 붉은 불개미 여왕이 

발견이 되어 빠르게 잡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국내에선 아직 여왕개미를 잡지 못했기에

더 세밀한 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외래종의 곤충들이 종종 한국에 들어온다.

이번 사건과 달리 환경적인 요인이 크기 떄문에

외래종의 곤충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생태계의

변형을 주는 만큼 이번 외래 붉은 불개미는

언제쯤 완벽하게 없앨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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