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페미니스트, 욕 먹을 각오 1월 4인조 그룹으로 데뷔 예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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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 25. 04:05
한서희 페미니스트, 욕 먹을 각오 1월 4인조 그룹으로 데뷔 예정 공개
빅탭 탑과 대마초 협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한서희가 자신이 먼저 권하지 않았다고 강력하게
대응을 하면서 탑을 향한 메시지도 수차례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녀가 이번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페미니스트를 선언하고 내년 1월에
4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한다고 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한서희 자신의 근황을
전해주었는데 바로 내년 1월에 4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할 것인데 그것을 미리 공개를 했다.
최근에 대마초 혐의와 함께 탑과의 신경전
그리고 집행유예를 받은 그런 모습과는 달리
자신의 근황을 서스름 없이 보여주는 것이
낯설게 보인다.
이정도 큰 이슈를 가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향한 관심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을 은근히 즐긴다?
뭐 그런 느낌도 들 정도로 오히려 당당한 그녀의 모습이
보는 사람이 당황스러울 정도다.
또한 본인 입으로 자기는 관심을 즐기는
관종, 즉 관심받을 수록 좋아한다는 얘기를 서스름 없이
하면서 자신을 회사에서도 페미니스트인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더이상 터치를 하지 않는다고
대 놓고 얘기를 했다.
사실 이런 얘기는 쉽지 않을 터인데 자신을 향한
모든 것을 그냥 내려 놓았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
가만히 있어도 욕을 먹는데 시작이라고 해보자는
생각으로 데뷔를 결정했다고 하는데 과연 한서희의
이런 돌발적인 행동이 어떻게 돌아올지..
이 뿐만 아니라 방송중에 꽤 많은 시청자들이
말하는 것에도 대답을 해주는 모습 속에 담배 피우고
싶다는 말에는 사람들이 욕할 까봐 대 놓고 피지는 못
하겠다라는 말도 서스럼 없이 하고 있다.
본인 입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전부 논란이 되고 이슈가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탑과의 대마초 혐의로 징역과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만큼, 좀 더 조신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것과 달리 자신이 관종이라는 표현과
생방송 도중 담배 발언, 내년 데뷔한다는 내용을 보면
보통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늑들고 위축되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과 달리
더 많은 관심을 얻고자 하는 그녀의 이런 돌발적인
행동이 어떻게 돌아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