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김진경 카이가 만드는 꿀캐미

 

안단테, 김진경 카이가 만드는 꿀캐미

KBS 와 MBC 는 파업을 하고 있지만 외주제작이

가능한 드라마 만큼은 이번 파업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과히

새롭게 바뀌길 원하는 방송국 직원들에게는

 

 

 

지금 하고 있는 파업의 정당성을 알리기가

쉽지 않은 방해 요소이지만 최소한의 방송국이

돌아가게 하고 있는 유일한 것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파업과 별개로 생각을 하려나?

 

 

 

KBS 드라마 안단테는 16부작 드라마로

카이, 김진경, 이예현, 백철민 그리고 전미선 등이

출연을 하는 드라마와 오랜만에 등장하는

카이와 김민경 그리고 이예현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진경 때문에 잠깐 찾아보긴 했다.

김진경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마도 우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우결에서 등장 했던 모습이

아직도 그때의 재미를 떠오른다.

 

 

 

신인 이었고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는

않았지만 우결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상당히 기억에

남았다. 오히려 재미 컨셉으로 갔던 형돈이와 태연과

같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등장인물보다 훨씬

소소한 재미를 느껴서 그랬을 까?

 

 

 

일요드라마 안단테는 한 소년이 가족을 잃은

것에 대해 자신의 가족을 찾아가는 스토리다.

여기에 18살들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멜로 그리고 브로맨스에 대한 것을 새롭게

표현을 하고자 한다.

 

청춘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기에는 어렵다.

아무래도 연령층이 낮기 때문에 30~40대의

시청 연령층까지 잡기에는 부족한 드라마다.

물론 예전 만큼의 청춘 드라마가 많이 없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예전 만큼의 청춘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는다는 보장도 없으니 과연

이런 드라마의 시도가 무조건 시청률로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솔직히 좀 앞서게 된다.

 

 

 

시대가 바뀐 만큼 드라마의 방향성도 많이

달라지는 것도 있지만 과거 90년대 또는

2000년대 초와 또 다른 드라마의 전개, 시대적인

배경의 차이가 무엇보다 드라마의 느낌을 완전히

다르게 보여주게 되는 것이 현 시대를 풍자하는

 

 

모습에 청춘물이지만 많은 연령대가 공감을 하거나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닌 만큼

드라마의 재미보다 아이돌들의 등장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학생들의 멜로 그리고 브로맨스,

부모와 아이간의 새로운 소통과 대화법 그리고

그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안단테

 

 

죽이는 학교에서 삶을 배워나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개인적으로 우리가 어렸을 때 즐겨 보았던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 같은

드라마 나오지 못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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