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김민선) 원세훈 이명박 MB 블랙리스트 최대 피해자


김규리 (김민선) 원세훈 이명박 MB 블랙리스트 최대 피해자

어느 누구도 얘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김민선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그녀가

어느순간 갑자기 김규리란 이름으로

개명을 하였다. 




사실 이미 연예계에는 김규리란 이름의 배우가

있었기에 굳이 같은 이름으로 바꿀 필요는

없을터인데 이렇게 까지 개명을 한 이유는

분명 현재의 생활을 탈피하고 싶었던

이유가 가장 컸지 않았을까 싶다.




일개 연예인 한명일 뿐이고 그사람의

말 한마디가 마치 나라의 근간을

흔들 정도의 파워라고 느꼈을까?

왜 이런 짓거리를 MB 블랙리스트에서

한 사람을 나락으로 밀었냐는 것이다.


물론 이번 MB 블랙리스트에는 김규리

한명뿐만 아니라 여러명의 배우들이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피해자이고 나라를 상대로

그동안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을 제대로

하지못한 것에 대한 보상은 분명 있어야 한다.




그런데 김규리 (김민선)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하는 것은 여배우로서 가장 잘 나가고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나이대에 이런 문제를

겪음으로서 그 좋은 시절을 제대로된 활동을

하지 못한 부분에 있다.




과연 정부를 비판했다고 국정원을 비롯해

많은 곳에서 이렇게 한 사람의 삶까지

들었다 놓았다 할 자격이 있는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규리의

인터뷰 내내 그녀는 울음을 그치지 못한채

계속 아직까지 자신이 한 말에 대한 모든것

보다 청산가리란 단어만 따라다닌다고 한다.




그렇게 배우 한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나락으로 빠트린 그들은 지난 인터뷰의

영상을 보면 아주 떵떵거리며 자신들은

이런 저런 일들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면서

오히려 인터뷰 내내 짜증내기도 했었다.




그중에서 원세훈은 절대 그런적 없다고

하는 이양반은 바로 구속이 되어 

평생 갈 줄 알았던 권력 앞에 무릎을

꿇었고 그화살은 이제 MB 만을 향하고있다.


이런 세력들에 아직도 빠져 살고 있는

국민들은 꽤 많다. 마치 종교와 같은 모습이다.

어떻게 보면 종교보다 더 강한 힘일지도 모른다.

이런 정권에서 참 많은 사람들이 블랙리스트로




제대로된 삶을 살지 못했고, 반대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직접 찾아와 행사에 나가지말라고

했다는 김제동의 말을 보면 과연 이사람들이

정말로 이런 알려진 사람한테 이정도였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얼마나 권력을 내세우면서

얼마나 협박을 했을까.. 싶기도 하다 그정도로

썩은 정권에 대해 잘못된 것에 대한 심판을

받게 해야 하지 않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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