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런닝맨 섹시한 19금 유혹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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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 11. 00:25
황승언 런닝맨 섹시한 19금 유혹 화제
황승언이 새롭게 떠오르는 섹시한 배우라는
컨셉이 어울리는 것일까?
몇몇 언론에서는 샤론스톤 혹은 식세 폭발 화보와 함께
19금 유혹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황승언이 이런 타이틀을 가지기에는 귀여운
구석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고 있고 얼굴에도 섹시함 보단
예쁘고 귀여움이 많이 뭍어나고 있기에 과연 황승언
본인은 이런 19금과 섹시한 코드에 대해 어떤 반응일까.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고 비춰지길 원하는 방향은 있을
텐지만 여자 연예인들에게 샤론스톤, 19금 같은 단어가
떠오르는 것이 좋은 것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
뭐 이런 것 자체가 나쁘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황승언이 최근에 나왔던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공중파 드라마 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최민수의 얼뚱한 캐릭터
등장과 자신의 딸 역할인 강예원을 찾아 다니는
컨셉은 색다름을 주었고 거기에 등장을 한 황승언 역시
눈에 띄는 캐릭터로 등장을 하였지.
황승언의 섹시한 19금, 샤론스톤과 같은
비교를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황승언의 솔직한 발언
떄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런닝맨에서 도발적인 댄스를
보여준 그녀였고, 섹시함을 통해 자신을 어필하였기에
어제 하루종일 황승언이 언급되는 이유도 아니었을까.
그런 그녀가 다른 매체를 통해 신인 여배우가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것은 노출이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어느정도의 존재감을 얻기 위함 그리고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확실한 이슈 또는 제대로된 드라마 또는 영화
에서 조연급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거의 대부분 신인들은 이정도의 파급력을
얻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여배우에겐 이런 부분이 더더욱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지 그렇기에 신인 배우가 이름을
알리기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은 노출이라고 표현을
한 것이 아닐까 싶다.
뭐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최근 한국영화들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기에 여배우들의
노출에 대해 큰 관심과 이슈를 언론들이 보여주는바
이런 영화에서 노출신이 있다면 바로 이슈몰이를
하는데 직빵인 것은 없지 않은가..
황승언은 지금도 충분히 이름을 알린 만큼 차분한 캐릭터
자신만의 색깔을 조금씩 넓혀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