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싱글맘 당당한 그녀

오승은 싱글맘 당당한 그녀

한때 논스톱 4 멤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을 한 그녀

가수를 시작으로 두사부일체와 같은 영화에서도

나름 두곽을 보였던 그녀가 언젠가 갑자기 브라운관에서

사라지면서 제2의 인생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비교적 최근에 보여주었다.

 

 

지방에서 커피집 사장으로 방송 외적으로

딸들과 함께 생활하는 나름 힐링 라이프를 보여주었던 그녀가

싱글맘으로 이미 2014년경 이혼을 했고 싱글맘으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던 그녀.. 그녀가 회상하는 논스톱4 멤버들을

보면 어마어마한 스타들이 되어 있다.

한예슬, 장근석, 전진 등 말이다.

 

 

요즘 이혼은 흉도 아니고 자신의 삶을

더 개발하고 만족하기 위해서 공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혼의 비중이 30% 가 넘을 정도로

이제는 자연스러워진 것이다.

다만 연예인이라는 이슈가 때문에 더 알려지는 것

뿐이지..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이지 않을까.

 

 

이런 것에 대한 비판은 요즘 시대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40이 넘어서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욜로족, 그리고 자신의 삶이 결혼보다

더 중요하게 치부되는 세상인 만큼 무엇이 다를까.

자신의 삶을 더 열심히 살겠다는 것에 대해선 인정을

해주어야 하지 않나 싶다.

 

한 때 꽤나 인기가 많았던 오승은 이었다.

결혼 생활과 함께 연예계를 잠시 떠난 것이 그녀의

인기에서 더 잘 나갈 수 있었지만 본인의 선택이

결정을 했던 것이었고, 지금은 오히려 싱글맘으로

제2의 전성기를 걷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혼에 대해선 지금도 아프다고 한다. 그치만

누구에게 욕을 먹을 선택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더욱 당당하게 보이는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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