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부결, 헌재소장 인준안 부결 국민의당 큰 역할

김이수 부결, 헌재소장 인준안 부결 국민의당 큰 역할

쓸쓸한 기분도 들면서 만약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자유당의 이런 행동과 지금까지 바뀌지

않는 비이상적인 모습을 계속 지켜봐야했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의 평가가 기가 막힌다.

민주주의와 상식이 이겼다고 했다.

어찌 이걸 당연한 일이라고 평가를 하는지..

보수와 진보의 생각이 다르지만

요즘 정치권을 보면 그냥 니들이 여당

 

하는게 싫어 그래서 니들이 하는 것 모두가

반대야.. 무조건 니들이 하는 건 반대!

이런 형식으로 보여주고 안보보수라고

그렇게 떠들어대던 그들이 북한이 핵을

개발하고 있는데도 김장겸 살리겠다고

보이콧 하는 것을 보면 기가 막히지 않는가.

 

정치는 생물이고 무엇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무조건 반대를 하겠다는 논리로 한 것인지

몰라도,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의 경우

과거 통합진보당 해산 때 유일하게 반대를

 

던진 사람인 만큼 그들이 말하는 자기편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겠지.

물론 여기에는 자유당을 비롯해 바른정당까지도

말이다.

여기에 안철수도 한마디 거뒀다.

김이수 부결을 다른 당으로 돌리지 말라는 것.

안철수는 참........

기어이 존재감을 완전히 없애려고 노력하는 듯

호남 정당으로서의 정치적 색깔을 완전히

없애고 이번 부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아마 더이상은 국민의당은 호남에서도 홀대 받고

정치적 생명이 이번 기회로 완전히 무너지는 일만

남았을 듯 싶은 느낌이 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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