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10대 여중생도 집단폭행, 조건만남까지 강요?

충남 아산 10대 여중생도 집단폭행, 조건만남까지 강요?

금일 연합뉴스를 통해 또 하나의 10대 여중생 폭행사건이

들어났다. 집단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부모가 직접 사진을

연합뉴스에 제공을 하면서 알려지고 있는데 도대체 이런

사건이 왜이렇게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여기에 소년법 개정을 반대하는 입장은 대부분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특히 반대를

많이 하는데, 대부분 폭행 사건으로 TV 에 나오는

것들을 보면 있는자들이 가해가 더 많았지

없이 사는 사람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연의 일치일까?

 

글쎼 모르겠다. 암턴 이번 충남 아선 10대 집단폭행

여중생 사건도 1시간 넘게 감금을 하고 때리는 것은 기본이고

아예 조간만남까지 강요 할 정도라니...

도를 넘어서는 10대들의 폭행이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하나가 알려지면서 계속 같은 비슷한 집단폭행건수가

끊이질 않고 나오고 있다.

이번 아산 10대 집단폭행 사건의 피해자 역시

병원 치료를 받은 후에 정신적인 충격까지 받아서 현재는

학업도 중단을 한 상태라고 하는데, 청소년 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만큼, 소년법 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특정 정치인들이 이런 소년법 개정을 반대하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다.

 

진보 보수를 나눠서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무차별한

폭행에 대한 가해자들에겐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것이

법을 폐지하라고 알아듣는 수준이 너무 안타깝다는 점이다.

담배빵은 기본이고 바닥에 떨어진 음식까지 먹으라고

하는게 과연 10대들의 행동에서 정상적이란 말인가?

다른 두 사건과 달리 이번 충남 아산 사건은 좀 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집단폭행도 모자라 조건만남을 여중생에게

권할 정도라면 인간으로서 보여줄 수 없는 쓰레기급 수준의 멘탈을

가지고 있다는 것 밖에 되질 않고, 이정도의 수준이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애들이 아니고서는

이렇게까지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루빨리 법이 더욱 강화되어 강력한 처벌을 해야지만

이런 청소년 범죄가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 않을까?

해외처럼 부모의 잘못도 크게 작용을 하도록 하여 같은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하는 것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이런 얘기는 언제쯤 안나올지 모르겠다.

최근 분위기 처럼 하나씩 하나씩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사고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전부 공개가 되어 더 많은 사회적 문제를 만들어

개념없는 정치인들의 폐륜적인 생각도 바꾸어야 하고 제대로된

법 적용을 통해서 강력한 소년법 개정을 해야 하는데,

소년법이 가해자를 보호하는 법이 되어선 안되어야 하지 않은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06/0200000000AKR20170906139000063.HTML?input=twitter

연합뉴스를 통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