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국민의 원한다면 국가대표 감독직 수락

히딩크 국민의 원한다면 국가대표 감독직 수락

초라해져 가는 대한민국 축구의 팀워크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 판국까지 치닫고 있다.

유일하게 큰 성공을 거둔 히딩크, 그가 최근에 한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이 되고 있다.

 

아무래도 현재 국가대표가 사상 최악의 팀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은 했지만 앞으로도 험난하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팀을 휘어잡을 수 있는 감독이 없다는 점이다.

과거 큰 성공을 거둔 히딩크가 대한민국 국민이 원한다면

국가대표 감독직을 수락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히딩크가 대한민국 감독의사를 표현한 것은

현재 최종예선이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밟힌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축협에서 이를 수락할지도 의문이지만 말이다.

축협은 최고의 성적을 원하기보다 그놈의 돈돈돈...

 

제대로된 투자를 하지 않고 좋은 성적만을 얻기 위한

생각만 할 뿐, 이미 히딩크의 경우 중국 구단 제의도

왔었는데 거절을 할 정도로 정서적인 부분 떄문에

한국 팀과의 친근함 그리고 과거의 화려한 성적으로

또한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현재의 히딩크가 온다고 해서 100% 완벽한

예전의 실력을 다시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그도 나이를 먹고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4강 신화를

쓰면서 그 이후 첼시, 네덜란드 국대 등 다양한 감독의

경험을 하였지만 성공과 실패를 두루 맞본 그이기에

물론 현재 상황에서는 한국의 시스템을 그래도 가장

잘 아는 외국 감독이지만 예전과 같지 않은 것은

현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이라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히딩크가 온다고 하늘 체력적인 부분은

지금보다 좋아지겠지만 예전과 같은 투지와 전술은

그래도 적용 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다만 현재의 이런 엉망이 된 대표팀을 어느정도

안정권에만 접어들게만 해도 히딩크로써는

최고의 자신의 능력을 표현한 것이라고 봐야겠지.

물론 축협이 이를 수긍하고 히딩크 본인도 다시한번

과거의 영광을 누리고 싶다면 꼭 한번 다시

만나보고 싶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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