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베베 컴백, 청순함의 느낌으로 돌아오다

현아 베베 컴백, 청순함의 느낌으로 돌아오다

현아에겐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어린 나이지만 너무 관록적이고 섹시하게만

보여진다는 부분이다. 어느 순간 현아의 이미지는

이렇게 완전히 굳어가는 것만 같았다.


그만큼 열정적이고 섹시한 컨셉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었고 무대에서 보여주는 춤과 화장등등 많은

이슈를 항상 낳았던 현아가 새로운 노래인 베베를

가지고 컴백을 하였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들여다 보면 과거의

섹시하고 자극적인 복장, 화장 같은 것은 볼 수 없었고

26 의 나이에 맞는 청순한 느낌의 현아가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현아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을 하여 조금은 놀라기도 했지만 그래..

항상 섹시함만을 보여주기 보다 새로운 변화..

도 한번쯤은 해도 괜찮다라고 하고 싶을 정도였으니..

현아가 미니앨범인 팔로잉 발매 기념을 통해

신곡의 노래인 베베를 공개하였다.

노래 공개와 함께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컴백

생방송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녀의

새로운 노래 그리고 그동안 지냈던 시간들..


10년 넘게 꾸준히 화려한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였던

다양한 얘기를 주고 받는 시간도 있었다.

요즘 많은 가수들이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신곡으로

돌아오거나 새롭게 등장을 하는 비중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마치 이슈가 되는 등용문의 길이랄까?

현아는 외모, 몸매, 섹시 컨셉, 화장 등

한상 비슷한 단어만 그녀의 수식어 처럼 따라 다닌다.

그만큼 현아 = OO 라는 고정관념이 좀 강하게 뭍어버린

대표적인 케이스라 볼 수 있는데, 솔로로 나와서 부르던

현아의 모습이 포미닛에서도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다

보니 가끔은 포미닛의 현아가 아닌 현아의 포미닛이란


느낌도 많이 들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다른 멤버들과의 비중과 동일한 위치 선상에 있어야

하는 팀 균형상 너무 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은

현아 라는 자체의 이미지가 그만큼 강해서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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