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iOS7 업데이트 해보니...뜨억~

 

 iOS7 이 어제 공개가 되면서 바로 아이폰4에 업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더욱 깔끔해진 아이콘과 UI ,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UX 까지 점점 안드로이드를 닮아간다는

말이 많았는데 저는 전체적인 아이콘을 보면 오히려 코원 D3 의 아이콘이 먼저 떠오르더군요

원형 아이콘이나 둥그런 폰트를 보니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일단 아이폰4 에서 iOS7은...........

절대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았어요...엄청 느리네요.

 

밀어서 잠금해제 외에 위아래 스크롤이 생겼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오늘 캘린더와 전체 메시지 그리고 부재중 전화 항목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과 네이버 카페 알림 서비스가 전체 서비스를 통해 전부 제공이 되고 있어요.

 

 

 

 

 

 화면은 아래에서 위로 드래그 하면 새로운 메뉴가 생성이 되어 있습니다.

[에어플레인모드] [WIFI] [블루투스] [방해금지모드] [화면고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구요.

화면의 밝기 설정과 함께 음악 컨트롤 , 그리고 에어플레이가 자리를 잡고 있어요.

 

하단엔 꼭 필요로 했던 [플래시] 기능과 알람 , 계산기 , 카메라가 자리를 잡고 있어요.

 

 

 

 

 

 기존 iOS6 보다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깔끔해진 느낌이 더해져요.

기존 아이폰의 UI 자체도 산뜻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iOS7 은 그보다 더 느낌이 밝더군요.

 

 

 

 

 많은 부분 달라져서 내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지 테마를 사용하고 있는지 헤깔리기도 해요.

 

 

 

 전체적인 아이콘이 싹 바뀌었는데 다소 적응하기 어려운 사파리 아이콘을 보면 좀 인위적인 느낌도 드는데요.

연락처를 비롯해 캘린더의 경우는 기존 아이콘보다 산뜻한 느낌을 많이 주고 있어습니다.

 

폴더를 열면 애니메이션 효과를 살짝 주면서 폴더 이름이 크게 표시가 되어 깔끔함을 보여주고요.

전화통화 화면 역시 깔끔함을 전달해 줍니다.

 

 

 

 

 통화 버튼을 보니....ㅎㅎㅎㅎ;;;

진짜 단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깔끔해도 너무 깔끔하게 만든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롸 화이트의 느낌이 강해서 화이트 아이폰을 사용하신다면 느낌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 iOS6 보다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깔끔해진 느낌이 더해져요.

기존 아이폰의 UI 자체도 산뜻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iOS7 은 그보다 더 느낌이 밝더군요.

  파란색 부분이 많이 차지했었던 그동안의 iOS 였다면 iOS7 은 이번에 발표된대로 산뜻하고 깔끔함을 보여주고 단순함을

강조했던 것처럼 위에서 보듯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순해진 것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참 이쁘게

잘 바뀐거 같아요...다만 전 코원의 아이콘이 자꾸 떠오릅니다;;;;;;;;;;

  

 

 

 위 영상을 통해 iOS7 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차후 정식버젼이 출시를 하면

다운로드 받으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또한 아이폰3GS 까지 지원을 해준다고 하지만 아이폰4 에서도 너무 느려서

실사용으론 좀 많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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