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발열 테스트 (윈드러너)

갤럭시s4 발열 테스트 (윈드러너) 후기 

 

 갤럭시s4 발열은 출시부터 가장 HOT 한 이슈 문제가 되고 있고 발빠르게 "플레이웨어즈"에서 갤럭시s4 의 발열테스트를

세부적으로 진행한 내용이 있는데 그중 최신 스마트폰들은 동일한 환경에서 인간의 체온에 크게 넘어서지 않는 40도 수준에서

잘 억제를 한다는 반면 S4 의 경우 60도에 가까운 온도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는데요.

플레이웨어즈 발열 측정 (http://www.playwares.com/xe/29832313)

 

정말 60도 정도라면 손을 대고 있는것 조차 불가능할 정도의 온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게임을 유일하게 현재 장시간 즐기는 게임은 "윈드러너" 가 전부인데 20분정도 게임을 하면 더이상

갤럭시s4 를 손에 들고 있기가 힘들 정도이고 손가락으로 액정면을 터치하는데 있어 감각이 둔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온도계가 100% 정확한 측정을 기대하기 어렵고 측정하는 거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점 감안해주세요.

정말한 기기를 가지고 측정한 테스트 글을 몇개 있기 때문에 그 글을 신뢰하시는게 좋을꺼 같고 몸으로 느끼는 체감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4 발열이 가장 많이 나는 부분이 바로 위쪽면인데 액정면을 포함하여 리시버부분 그리고 뒷면까지 발열이 가능 심합니다. 양손으로 갤럭시s4 를 잡고 게임을 즐길 때 측면 프레임에서도 온도가 뜨거움을 느끼는 부분으로 위쪽 거의 대부분에서 발열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후 10분간 전혀 작동없는 상태에서 온도측정을 하였습니다.

 

액정 : 28.4℃

 

 

 

 리시버 부분 측정

 

배터리 교체후 10분간 전혀 작동없는 상태에서 온도측정을 하였습니다.

 

액정 : 29.6℃

 

 

 

 액정부분!! (디스플레이를 켜놓고 1~2분 후 측정)

 

배터리 교체후 10분간 전혀 작동없는 상태에서 온도측정을 하였습니다.

 

액정 : 29.6℃

 

 

 

 카메라 기준으로 좌우측 온도 측정

 

배터리 교체후 10분간 전혀 작동없는 상태에서 온도측정을 하였습니다.

 

액정 : 29.5~ 29.8℃

 

 

 

 

 

 요즘 소환수 뽑아야 하느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20여분 게임을 즐기면 손으로 갤럭시s4 를 잡고 있기

힘들 정도로 뜨거움을 느끼다 보니 장시간 게임 진행이 어려운 편이라 잠깐 쉬고 즐기고 있는 상황이에요.

 

 

 

 

 

 

 게임 10분 즐기고 난 후 액정 온도 테스트

 

배터리 교체후 10분 정도 게임을 즐기고 난 후 온도 테스트

 

액정 : 34.0℃

 

 

 

 

 게임 10분 즐기고 난 후 뒷면 온도 테스트

 

배터리 교체후 10분 정도 게임을 즐기고 난 후 온도 테스트

 

액정 : 31.9℃

 

 

 

 

 게임 20분 즐기고 난 후 액정 온도 테스트

 

배터리 교체후 20분 정도 게임을 즐기고 난 후 온도 테스트

 

액정 : 39.0℃

 

 

 

 

 게임 10분 즐기고 난 후 리시버 온도 테스트

 

배터리 교체후 10분 정도 게임을 즐기고 난 후 온도 테스트

 

액정 : 38.6℃

 

 

 

 게임 10분 즐기고 난 후 뒷면 온도 테스트

 

배터리 교체후 10분 정도 게임을 즐기고 난 후 온도 테스트

 

액정 : 35.2℃

 

 

 


 

 

 게임 10분 즐기고 난 후 뒷면 온도 테스트

 

배터리 교체후 10분 정도 게임을 즐기고 난 후 온도 테스트

 

액정 : 39.1℃

 

 

 

 

갤럭시s4 발열 60℃ 가 넘는다는데? 왜 이정도일까..

 

 정밀한 온도 측정 기계를 통해 테스트한 결과가 아니기에 정확한 온도측정이 될 수 없는데요.

일단 20분이 경과되면서 온도가 가파르게 올라가는데 온도측정기에선 10℃ 이상 급상승하는 리시버부분과

액정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거의 출시하는 스마트폰 대부분을 만져보았지만 게임을 즐기면서 뜨거워서

게임을 하다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것을 보면 실제로 온도측정외에 더 뜨거운 체감온도를 보여줍니다.

 

39~40℃ 정도에서 손이 뜨거워서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적은 거의 없었거든요.

 

플레이웨어즈에서 테스트한 경우 극악의 3D 테스트로 1시간 가량 진행 한 것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40℃ 에 근접하는 상황에서도 20여분이상 게임을 즐기고 손에 갤럭시s4 를 들고 있기가 힘들정도라는 것이죠.

 

갤럭시s4 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발열문제 동일하게 겪고 있는 문제인데 단순히 게임을 떠나서 30분이상 통화시에도

리시버 부분이 뜨거워져서 오랜시간 동안 귀에 전화기를 대고 통화하기 곤란합니다.

 

빨리 발열 잡는 펌웨어가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큰맘먹고 아이폰 쓰다 처음으로 메인 스마트폰을 안드로이드 제품으로 바꿨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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