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스피커 소니 블루투스 SRS-BTV5

 

휴대용 스피커 소니 블루투스 SRS-BTV5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 는 계란 한개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강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스마트폰및 태블릿, 

노트북등 블루투스 환경의 제품들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 높은 제품인데요. 단순히 노래만 듣는게 아닌 전화까지 

받을 수 있는 기능은 물론이고 NFC 를 통해 간단하게 연결하여 작동을 할 수 있답니다. 

 

블루투스 무선기반이기에 다소 음질이 떨어지는 공통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SRS-BTV5 는 기존 블루투스 기반의 스피커들과 

달리 한차원 높은 음질을 제공을 하고 있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마치 계란판을 보는 듯한 패키징 박스를 볼 수 있었어요. 

 

 

 

 

 

 계란판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계란판과 동일한 재질의 박스 패키징입니다. 

버튼을 만들어 놓아 살짝 누르면 박스를 개봉하기 쉽게 되어 있더군요. 

 



 

 

 

 

 

 박스를 열면 위와 같이 4개의 계란이 나란히 놓아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SRS-BTV5 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 액세서리는 색깔별로 있는 공안에 들어가 있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캡슐을 하나씩 열어보면 MicroUSB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네요. 

 



 

 

 

 

 다른 캡슐에는 설명서와 4GB USB 메모리카드가 들어있구요. 

 



 

 

 

 

 또 하나의 캡슐에는 망사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SRS-BTV5 블루투스 스피커는 기존 소니에서 출시한 BTV25 와는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델명이 흡사하여 제품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더군요.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 는 360도 무지향성 스피커로 일반 스피커처럼 소니가 한 방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360도 

전방향으로 울려 퍼져 출력이 분산이 되다 보니 섬세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으로 인해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해 좀 더 부드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또한 단순히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음악을 재생하는 것 뿐 아니라 통화버튼이 있어서 전화용도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통화를 테스트 했을 경우 2m 떨어져서 말을 했음에도 상대가 상당히 깔끔하고 가까이서 얘기하는 것처럼 전달이 

된다고 할 정도로 마이크의 성능이 우수한 편이에요. 



 

 


 

 

 

 반대편엔 볼륨버튼이 있는데 위치상 애매하긴 합니다. 바닥에 내려놓고선 볼륨 버튼이나 전화통화 버튼을 

조작하기 불편하여 이렇게 손으로 들고서 조작을 해야 합니다. 

볼륨 ( ) 버튼에 작은 돌기가 있어서 보지 않고 조작할 때 편하게 되어 있구요. 

 



 

 

 

 

 바닥면을 보면 현재 배터리 용량 상태와 충전 상태 LED 가 달려있고 블루투스 신호 LED 도 있네요. 

스위치를 통해 NFC 모드를 OFF 할 수 있고 파워 on/off 와 페어링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IN 단자와 MicroUSB 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네요. 

블루투스 환경이 아니더라도 직접 오디오 IN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블루투스 환경이 되질 않는 

제품도 유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가장 기본적인 페어링 모습입니다. 

아이폰or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하게 페어링을 통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가끔 야외에서 캠코더를 가지고 영상을 찍을 떄 캠코더 자체에 내장된 스피커로 음성을 확인할 때 작게 들릴떄가 많은데 

SRS-BTV5 를 통해 연결을 하면 좀 더 큰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겠더군요. 



 

 

 

 

 무엇보다 편한 것이 바로 NFC 지원을 통해 스마트폰을 블루투스 스피커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 되면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이 된답니다.~ 

 

 

 

 

 

 자체볼륨 이외에 블루투스 볼륨도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거 아시죠? 

 



 

 

 

 

 기본 제공되는 파우치인데요.  

계란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쏙 들어가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망사처리되어 휴대를 하고 이동을 할 때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그대로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 는 9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최대 1.2w 출력을 보여주지만 

생각보다 큰 사운드를 들려주고 찢어짐 없이 무선환경이란 제약이 있지만 나름 괜찮은 음질을 보여줍니다. 

 

사실 이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사운드의 소리가 크게 만족스럽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생각보다 괜찮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장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고 한번 완충 후 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35g 밖에 되질 않는 가벼운 무게를 통해서 휴대성 또한 상당히 좋은 제품이죠. 

듣는 스피커외에 전화통화 기능을 추가하여 음악을 듣고 있을 때 전화가 오면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활용적인 면이나 음질면에서 만족스러운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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