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프로 케이스 Basic case

포레스트그린 특유의 패키징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블러스트 패키지에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 패키징은 언제봐도 깔끔합니다.

박스를 개봉하지 않고도 케이스 디자인을 상당수 보이게 해놓은 제품들이 판매율도 좋다죠?





 

 

옵티머스G 프로 케이스 Basic case

옵티머스G 프로 는 출시와 동시에 번들 케이스를 제공을 하는데 대게 이렇게 케이스를 제공하는 제품의 경우

케이스 판매에 있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쉽게 덤벼들지 못하기도 하죠.



공짜로 주는 케이스를 쓰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엄청난 인기를 끌꺼라 미리 예상하고 섯불리 만들지도 않기 때문에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선택의 폭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나마 포레스트 그린에서 요즘 가장 HOT 한 옵티머스 G 프로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 케이스는 총 3가지 색상으로 (네이비,핑크,브라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브라운 색상으로 가죽케이스의 가장 기본 색상으로 어떤 색상의 제품에도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튀지 않고 은은한 가죽 케이스의 느낌을 주고 오래써도 질리지가 않아요.



 

가끔 잘못 알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가죽제품중엔 천연가죽을 비롯해 합성PU

다양한 해외원단을 사용하곤 합니다.



옵티머스G 프로 케이스는 합성PU 를 사용하였고 밋밋한 가죽원단에 무광의 느낌있는 미세한

문양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뒷면의 디자인은 카메라와 스피커, 플래시 부분에 맞게 구멍이 뚫려있고 1/3 지점에 접이가 된

부분을 볼 수 있는데 거치형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죽케이스에서 가장 노말하고 베이스에 가까운 디자인과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몰드타입으로 제품을 감싸주고 다이어리 커버에 2개의 카드수납 포켓이 달려있네요.



 

처음엔 몰드타입으로 이런 타입 제품을 싫어했는데 이유는 딱 맞지 않는 피팅감 떄문이라

사출타입의 제품을 선호했죠. 대신 사출타입의 제품들은 케이스의 두께가 전반적으로 두꺼워지는 문제를 안고 있죠.





 

스탠드 거치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케이스 뒷면 2/3 정도는 이중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겹치는 부분으로 인해 좀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기능성을 선택할 것이냐, 슬림함을 선택할 것이냐

선택이 필요합니다.



 

얼마전에 보여드렸던 베가넘버6 케이스와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베가넘버6 케이스와 다르게

거치대 기능을 포함시켜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대부분 가죽케이스들이 통화할 떄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통화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제품도 상단 리시버부분이 노출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통화시에는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통화할 수 있어요.





 

  하단

 

 

측면

 

 

상단



항상 느끼지만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의 마감상태는 굉장히 좋은편이에요.



 

초반의 포레스트 그린 제품들은 몰드타입 제품 중 제대로 스마트폰을 잡아주지 못해 정확한 위치가

맞질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근래 제품들은 딱맞는 피팅감을 보여줍니다.





 

거치기능을 활용하여 이렇게 놓고 영화를 보거나 할 떄 유용하겠죠.





 

 

 

뒷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거치기능에 사용되는 면과 스마트폰을 받치고 있는 가죽 면의

두께가 동일한데 안쪽 가죽면의 두께를 좀 더 줄여서 슬림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옵티머스G 프로 자체의 무게가 무겁지 않기 때문에 지탱함에 있어 큰 문제는 되지 않을꺼라 판단이 됩니다.





또는 이런 방식으로 완전히 눞혀서 각도조절을 할 수 있는데요.

딱히 정해진 각도조절 라인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타입의 제품들이 항상 안고가는 문제가 바로 카메라를 사용할 떄 커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죠. 포레스트 그린 제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라인을 따라 잡혀있는 몰드를 디스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슬림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포레스트그린 옵티머스G 프로 케이스에요.

정말 다양한 케이스들이 출시를 하고 있는데 현재는 대부분 가죽케이스 or 하드케이스로 압축이 된 상태이다 보니

기능성을 요하는 분들이 예전과 달리 요즘은 가죽케이스를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포레스트그린이 처음 생긴 후 꾸준히 제품을 사용해 왔었는데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케이스가

옵티머스뷰 1 케이스였어요. 그당시 생각하면 굉장히 두껍고 투박했지만 제품 본연의 기능을 잘살린

케이스여서 좋아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각기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들이

출시를 하는데 항상 똑같은 디자인 똑같은 기능에 멈춰있더군요.



좀 더 유연하게 각 제품의 특징에 맞게 변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대신 현재 품질은 바뀌어선 안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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