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기반의 새로운 태블릿 LG탭북 LG h160
- 리뷰/스마트폰&태블릿
- 2012. 12. 4. 21:51
윈도우8 기반의 새로운 태블릿 LG탭북 LG h160
▶ 이번 출시한 LG탭북 LG h160 은 기존에 하이브리드 PC 로 알려져 있었는데 태블릿과 노트북이 하나로 합쳐진 탭북이라는 명칭을 얻은 모습입니다. 노트북 처럼 키패드를 누르면서 문서작성을 하거나 때로는 태블릿 처럼 슬라이딩을 닫아서 편하게 터치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PC죠.
▶ 새로운 OS 인 윈도우8 이 출시를 하면서 기존 노트북과 태블릿의 일체형으로 터치스크린을 활용할 수 있고 기존의 노트북 방식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인간중심형의 UX 로 탈 바꿈한 윈도우8 용으로 많은 업체에서 바로 이런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출시를 하고 있죠. 대부분 슬라이딩 방식의 제품을 채용하는 반면 몇 업체는 디스플레이와 키패드의 분리형 제품으로 출시를 하여 경쟁을 하고 있는데 LG탭북 LG h160 은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윈도우8 기반의 새로운 PC 시장에서 얼마나 효율적인 제품으로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되는데요.
▶ 이번 출시한 LG탭북 LG h160 은 아톰CPU 를 탑재하여 고사양의 퍼포먼스면에선 조금 떨어질 수 있으나 기본적인 태블릿의 환경이나 문서작성등에선 작업하기 충분한 사양으로 갖추고 있고 차후 고사양의 CPU 를 탑재한 제품이 선을 보인다고 하는군요.
▶ 태블릿 처럼 사용하다 노트북으로 워드문서를 작성 할 때 옆 스위치를 한번 누르면 오토슬라이딩으로 일반 노트북과 동일한 환경으로 변신을 하고 휴대를 할 때나 태블릿으로 사용할 땐 슬라이딩을 닫아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된 LG탭북 LG h160 인데 요즘 많은 분들이 노트북과 태블릿을 같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두개를 다 사용하자니 휴대성과 무게 활용도가 떨어지는 분들이 가장 반길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환경이나 상황에 맞게 태블릿 or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죠.
▶ 윈도우 기반의 제품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보편화된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OS 의 태블릿과 다르게 바로 마우스,TV연결은 기본이고 USB 확장 슬롯,HDMI 포트등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확장슬롯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장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키보드가 필요할 떄 딱 LG탭북 LG h160 키보드와 비슷하게 거치를 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었는데 바로 그런 부분이 윈도우8 이 출시를 하면서 이렇게 태블릿에서 노트북으로 변신하는 제품이 실제로 만들어졌네요.ㅎㅎ
▶ 15.9mm 두께로 왼만한 노트북보다 얇아서 휴대성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데 경쟁사 대비 비슷한 두께를 보여주는 업체도 한 곳 정도랄까요?
또한 11.6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에 1.05kg 의 무게로 인해 활용도는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대부분 노트북과 태블릿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보면 13.3 인치 이상의 노트북에 태블릿 9.7인치 정도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딱 중간정도의 11.6인치 디스플레이는 사용하는 디바이스 제품들의 딱 중간사이즈로 하나만 쓴다면 은근히 선호하는 크기이기도 해요.
▶ 퓨어화이트의 색상과 디스플레이에 블랙베젤을 채용하여 투톤의 분위기 있는 디자인은 LG 제품답고, 배터리타임은 약 10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왠만한 노트북보다 훨씬 높은 배터리타임을 보여주고 있죠.
▶ 오토슬라이딩 기능으로 디스플레이의 움직임에 반응하도록 뒷면에 걸쇠부분을 보면 사용하면서 눈으로 확인하는 곳은 아니지만 뒷면의 디자인도 깔끔하게 마감처리가 좋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키보드 부분 뒷면에 확장슬롯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세워놓으니 정말 노트북 같지 않나요?
▶ 일상적으로 노트북의 환경이 필요하거나 인터넷이나 문서작성을 할 때 이렇게 노트북 처럼 슬라이딩을 통해 일반 노트북을 사용한 것처럼 사용할 수 있구요.
▶ 태블릿처럼 간단한 작업을 할 땐 굳이 오토슬라이딩을 열어서 자판을 눌러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터치를 통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8 기반의 신제품들 중 많은 제품이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선사이에 선 LG탭북 LG h160 과 같은 제품들을 출시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 많은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출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가 원하는 니즈를 반영한 첫번째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때론 태블릿과 같이 터치만을 이용해 웹환경부터 많은 작업을 하다가 문서작성등 컴퓨터를 통해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에선 노트북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죠.
LG탭북 LG h160 부팅영상
▶ 윈도우8 이 기존 윈도우7에 비해 비약적인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새로운 아톰 듀얼CPU 에서도 만족스러운 속도를 보여주고 있죠.
▶ 두께를 볼까요? 15.9mm 의 얇은 두께를 갖추고 있고 왠만한 울트라북과 비슷한 두께를 보여주고 있죠. 거기에 11.6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인해서 휴대성도 좋지만 무엇보다 노트북보다 더 우월한 점은 IPS HD 디스플레이라는 것이죠. 일반 노트북의 경우 TFT LCD 를 사용한데 반해 태블릿 기반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함으로 인해 IPS HD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 1.05kg 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가볍게 한손으로 휴대가 가능한 무게죠.
▶ 측면에 버튼누르면 오토슬라이딩이 되는 버튼과 함께 볼륨버튼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 반대편엔 MicroSD 슬롯과 잠금버튼 그리고 전원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 뒷면에 전원 단자와 HDMI ,USB , 이어폰단자 리셋버튼이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노트북에 달려있는 대부분의 확장 포트를 그대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 보다 좀 더 폭이 작은것을 볼 수 있는데요. 요즘 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이솔레이션 방식의 키패드를 하고 있어요. 오타를 줄이고 장시간 타자에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 키캡을 하고 있고 LG 노트북에서 보던 키캡의 디자인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고 베이스 격인 노트북 키배열과 비슷해 큰 무리없이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답니다.
LG탭북 LG h160 의 특징이라면 다른 윈도우8 기반의 태블릿PC 와는 다르게 마우스 기능 역활을 하는 터치패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크기가 작아지고 슬림해진 것을 볼 수 있고, 유일하게 오토슬라이딩 기능으로 버튼 한번으로 자동으로 열리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LG 노트북중 가장 디자인 완성적으로 인상적이었던 P210 (IPS 디스플레이 탑재) 제품을 만들었던 디자인팀이 그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품의 디자인이 많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나봐요.^^ 또한 기존 제품들의 단점이라고 지적되었던 것이 아답터의 크기인데 이번 LG탭북 LG h160 은 불과 120g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아답터를 사용해서 다 같이 가지고 다녀도 휴대성만큼은 甲 이겠죠.
맥북에어 11인치 제품을 만져보신 분이라면 얼마나 가벼운지 아실꺼에요.
‘이 포스트는 LG전자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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