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S NS200 스웨덴 명품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녹스 NS200

 

NOCS NS200 스웨덴 명품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녹스 NS200

 

| 2008년 스웨덴 디자이너들에 의해 설립된 NOCS 녹스사는 애플 마니아로 자부하던 그들이었는데 자신들이 쓸만한 그리고 애플제품과 어울리는 헤드폰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내기로 하고 알루미늄,티타늄,케블라등의 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었고 애플 제품 외에도 안드로이드용 제품및 헤드폰을 출시를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현 녹스 NS200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 국내외 스마트폰을 통틀어 번들이어폰의 성능이 만족할 정도의 제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대부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번들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고급이어폰을 구매하여 사용을 하죠. 그나마 번들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아이폰 사용자를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이 사용하지 않죠. 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옵티머스G 쿼트비츠 이어폰이 7~8만원대 이어폰 성능을 낸다고 하여 큰 이슈가 되었는데 가뭄에 콩 나듯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니 이어폰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는 없죠.

 

 

| 번들이어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단지 리모트컨트롤이 장착되어 있어서 편하게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받고 걸 수 있는 기능이 얼마나 편한지 점점 리모컨에 길들여지기 때문에 저도 리모컨 없는 이어폰은 이젠 사용하지 않을정도 입니다. 더군다나 음질까지 좋다면 더할나위 없죠.

| NS200 박스패키징에는 리모트와 마이크가 장착된 다이나믹 이어폰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고, HTC 제품과 삼성 갤럭시s 2 용이라고 적혀있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부분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지고 있는 갤럭시노트2 와 옵티머스뷰 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을 보면요.

| 박스를 개봉하면 이어폰과 이어폰 액세서리가 각각 비닐밀봉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구요.

| 각 밀봉패키징에 액세서리와 이어폰이 담겨져 있고 NOCS NS200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맨 마지막에 한국어 설명서가 포함이 되어 있네요.

| 이어폰 NS200 과 이어팁 대중소와 기본 장착된 이어팁을 포함 총 4셋트의 고무이어팁을 제공하고 고정클립이 한개 같이 들어있습니다. 3.5파이 금도금 단자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 가장 무난하고 평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스마트폰에 맞게 리모트컨트롤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mm 다이나믹 유닛을 채용하였고, 이어폰의 기본기능과 3버튼을 통해서 볼륨,재생/멈춤,넘기기 기능까지 전부 제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심플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는 헤드 유닛을 비롯해 NOCS 폰트의 로고가 적혀 있고 화이트 제품을 애플 인이어와 상당히 흡사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헤드 유닛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장시간 사용시에도 피로도가 낮게 되어 있습니다.

| 블랙의 NS200 은 군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화려함이 없는 무난함이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겠죠?

 

| 리모컨의 위치는 이어폰 착용시 볼에서 입주의에 위치하도록 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버튼을 누를 떄 대부분 손끝의 촉감으로 어떤 버튼인지 사용을 하기 때문에 버튼구분이 쉽게 느껴져야 하는데 원형 버튼으로 되어 있고 리모컨을 보지 않고 손끝 느낌만으로 충분히 버튼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클릭감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 뒷면엔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심플함은 물론이고 이어폰이 가벼운 축에 속하는데 착용하지 않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가끔 무거운 이어폰을 사용하면 움직일때 마다 흘러내림이 심해서 매번 이어폰 케이블이 걸리적 거리지 않게 신경써야 하고 불편함이 많았는데 그런부분이 없어서 깔끔합니다.

| 무엇보다 리모컨과 마이크가 따로 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비해 리모컨을 통해서 불편함없이 바로 통화가 가능하게끔 할 수 있다는 것이 편하죠. 대부분 이어폰의 마이크와 컨트롤부분이 Y선 분리쪽에 장착되어 있어서 통화를 할 때 한손으로 이어폰을 잡고 통화해야 하는 제품들이 번들이어폰에선 찾아볼 수 없지만 대부분 판매용인 제품들이 이런구조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에 비해 편의성이 더 높다고 봐야겠죠.

 

| 녹스 NS200 의 해외평을 보면 거친소리로부터 멀어진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무게 있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너무 가볍고 편해서 착용했는지 좀처럼 의식이 되지 않는다. 사운드도 물론 매우 좋고, 중고음역 안에서의 섬세함이 매우 풍부하다. 가격에 맞는 질 좋은 사운드를 가지고 있고, 저고역 간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대부분의 사용자를 만족시킬 만하다 는 평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