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추천 예스24 크레마 터치 e-잉크 전차잭

 

전자책 추천 예스24 크레마 터치 e-잉크 전차잭


 

 

| 다양한 책을 매번 들고다니는 불편함을 전자책 크레마터치에 넣어서 언제든지 편하고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매력이랄까요? 엄청난 분량의 책을 크레마 터치 한곳에 넣어서 언제든지 편하게 끄짚어 내서 볼 수 있고 e-잉크를 사용하여 실제 책을 보는듯한 편안함을 제공하고 한번 충전으로 300시간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죠.

대형서점들이 연합하여 탄생한 크레마 터치는 출판사와 대형서점도 전자책이라는 분야를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획하고 출시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전자책 시장도 무시할 수 없을정도로 커졌다는 겁니다.

 

 

 

| 과연 책시장을 대신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 책을 한장한장 넘겨서 보는 손맛이 있고 책을 보관하고 모으는 분들이 많다보니 과연 전자책이 종이로 된 책 시장을 얼마나 파고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다른 것과 달리 유독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은 부분이 바로 책이 아닐까 싶은데요.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이북, 전자책이지만 아직까지 낯설고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디바이스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소개해 드리는 크레마 터치는 Yes24 전자책 서점인 Yes24 와 알라딘,리브로,영풍문구,반디앤루니스등 대형서점과 출판사의 연합으로 탄생된 전용 제품이 아닌 범용으로 출시한 최초의 전자책 크레마 터치입니다.

 

 

| 책을 테이크아웃하다 ! 크레마

박스패키징을 보면 평균적인 책의 크기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 크레마 터치는 대형서점과 출판사가 연합하여 출시한 제품이지만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순 없고 각 서점에 맞도록 되어 있어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Yes24 용이라 타사의 인터넷서점을 통해서는 구매를 할 수 없는것이 아쉽더군요. 연합하여 만든 제품이라면 몇군데 서점에서 동시에 이용이 가능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 6인치의 디스플레이 e-잉크를 사용하고 있어서 장시간 책을 봐도 눈에 피로함이 없이 편안함을 제공을 해주는 것이 크레마 터치의 장점인데요. 박스를 개봉해 볼까요?

| 크레마 터치를 사용할 수 있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고 그 안쪽에 블랙의 크레마 터치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화면에 글씨가 쓰여져있는데 현재 크레마 터치는 전원이 종료되어 있는 모습인데 처음 전자책을 보시는 분들은 왜 계속 전원이 들어와있냐고 하시는데 일반 태블릿 디스플레이와 전력소모가 달라서 이렇게 e-잉크로 전원이 꺼져있어도 간단한 문구를 화면에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 크레마 터치를 사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구성품은 크레마 터치 와 USB 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 간략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굉장히 가볍고 6인치의 e-잉크 16그레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고 해상도는 600*800 으로 책을 읽기에 적합한 환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OS 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탑재되어 있고 내장형 메모리는 4GB (최대 3,000권)을 넣을 수 있고 추가로 확장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더 많은 책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파일포멧도 다양하게 지원이 되어서 만화책도 볼 수 있다는거 아세요?

| 한손으로 들어온 크레마 터치의 모습인데 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베젤의 두께로 인해 7인치 태블릿을 만지는 느낌이랄까요? 대신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서 휴대성으론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 물리버튼 3개의 조합으로 되어 있는데 설정화면을 열 수 있고 홈으로 돌아가는 홈버튼 그리고 뒤로가기 버튼으로 되어있는데 특이한 것은 버튼의 튀어나와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뒷면은 깔끔하게 무광처리되어 CREMA 로고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상단에는 전원버튼이 구성되고 있네요.

| 하단에는 USB 단자와 확장할 수 있는 MicroSD 슬롯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얇은 슬림한 두께 라인에 알루미늄 라인을 사용하여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블랙색상의 디자인을 한층 심플하게 바꿔주는 디자인을 하고 있답니다.

| 전원버튼을 꼭 누르고 있으면 크레마 터치 전원이 켜지고 이제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 한번 시작해볼까요?

|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은 wifi 를 통해서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기 때문에 wifi 환경에 먼저 접속을 합니다.

| 대형서점과 출판사가 연합하여 만든 크레마 터치이지만 각 독립적인 사이트에서만 작동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죠? 제 크레마 터치는 Yes24 용으로 기존 회원가입된 아이디를 이용하여 로그인을 완료합니다.

| 예스24 이북의 메인화면입니다. 베스트셀러,분야별로 추천,새로나온 eBook,이벤트, 무료 eBook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 원하는 책을 선택하고 바로구매하기를 눌러서 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예스24 포인트가 조금 있네요. 차후 책을 구매할 땐 예스24 포인트를 사용해서 구매를 해야 겠어요. 주문상품결제 화면을 통해서 휴대폰 결제나 무통장입금 결제만 가능합니다.

| 구입한 책은 일반 책장에서 보실 수 잇고 이제 WIFI 를 통해서 내 크레마 터치에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 책이 다운로드가 완료가 되고 화면이 나옵니다. PDF 같은 파일을 짚어넣어서 이미지뷰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곳에서 다운로드 받은 책이나 이미지파일이 있다면 바로 크레마 터치에 넣어서 볼 수 있답니다.


 

| 장시간 봐도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고 선명한 폰트체를 제공하고 있어서 편안하게 전자책을 통해 책을 볼 수 있고, 아직까지 종이책을 넘기면서 보는 맛을 100% 느낄 수 없지만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전자책을 보는데 이질감은 전혀 없이 집중하여 책을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 e-잉크를 사용하여 눈으로 볼 때 선명도와 폰트가 눈에 쏙 들어오고 가독성이 높아서 불편함은 느낄 수 없었답니다. 아쉬운 점은 화면전환시 잔상이 조금 많이 남고 느린점이 아쉽기는 합니다.

| 안드로이드 OS 2.3 진저브레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많이 보던 설정화면 구조죠? 와이파이설정,디스플레이 설정,개인정보 보호,저장소,언어,날짜시간,단말기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드라이버 설정을 통해서 화면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환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요즘은 다양한 환경에서 안드로이드 OS 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은데요.안드로이드가 대세구나 느끼는 부분이고 요즘같이 디지털 모바일시대에 시대를 앞서가고 따라가는 분들에겐 e-잉크를 사용하는 전자책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는 겁니다. 그만큼 디지털 시대를 몸소 체험하고 받아들이는 분들에겐 마치 내몸과 일체한다는 느낌을 받으시겠지만, 대형서점과 연합한 출판사들의 입장이라면 오히려 오래되고 낡은 책을 한장한장 넘기는 맛이 있는 종이책이란 것이 시대에 따라 자리를 잃어가곤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절대 종이로 된 책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종이 책과 디지털 e-잉크 전자책 시장은 꾸준히 서로 공존하며 자리를 잡지 않을까 싶네요.

| 이북 전자책을 좀 더 편하게 볼 수도록 목차,책갈피,메모란이 있습니다.

| 글자크기와 글꼴, 컬러모드 흰바탕에 검정글씨, 검정바탕에 흰글씨,줄간격,여백,문단간격,정렬등 다양한 설정을 직접 세분화하게 할 수 있어서 편의성을 더 좋게 해주고 있습니다.


 

| 책마다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바로 해당 단어를 표식을 달아주어 책속에 별도로 달아주는 책이 있는가하면 아예 없어서 소설책을 읽다보면 단어를 이해하기가 어렵죠? 그럴땐 이렇게 간단하게 검색을 통해 네이버,다음,위키백과,본문에서 해당 단어를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합창이라고 넣어보니 단어에 대한 뜻이 쭉~ 나오는 것을 볼 수 있군요.

단순히 종이로 된 책을 전자책으로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는 크레마 터치 전자책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