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그린 케이스 옵티머스G (FHBL-204)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 옵티머스G (FHBL-204)

 

| 다이어리 타입의 폴더 가죽케이스의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포레스트 그린 옵티머스G 케이스입니다. 재생용지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포레스트 그린의 브랜드명과 일치하는 느낌을 주는 자연 친환경적인 느낌을 주고 있답니다. 자세히 블러스터 패키징안을 들여다 보면 기존 제품들과 포장패키징이 조금 다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제가 사용중인 옵티머스 뷰에도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를 사용중인데 최근에 출시하는 슬림한 슬림커버 처럼 얇은 감은 없지만 케이스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이 충실하고 보호역활과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어서 가죽케이스에서 바랄 수 없었던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 옵티머스G 포레스트 그린 베이직 케이스는 총 3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고, 브라운,그레이,레드 색상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 옵티머스G 케이스인 포레스트 그린의 베이스격인 디자인을 그대로 옵티머스G 에 적용한 포레스트 그린 베이직 케이스입니다. 포레스트 그린이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하면서 기존 케이스업체에서 잘 사용하지 않던 데님 합피소재를 사용하여서 기존의 케이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인해 신선하고 재질의 느낌이 좋다는 평이 많았었죠.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특색있는 느낌을 조금 더 묻어나오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 패키징 포장 방식이 이전 제품과 조금 다르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 속지를 이용하여 다이어리 커버사이에 속지를 끼워놓은 패키징 방식으로 제품의 블러스터 패키징안에서 흔들림을 잡아주고 포장지에 들어가는 부분은 최소화 시켜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단순하지만 방법 괜찮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버려야 하는 패키징 부분이라면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죠.

| 옵티머스 G 용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의 디자인은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고 포레스트 그린 로고를 알루미늄 플레이트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올려주고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데님소재의 합성피혁 재질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것이 실제로 제품을 만져본다면 기존 합피나 천연가죽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손맛이나 촉감 부드러운 부분이 굉장히 좋다는 겁니다.

| 안쪽면은 투톤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옵티머스G 를 수납하고 지지해주는 몰드 부분과 함께 수납카드부분에 진한 색을 넣어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그린의 로고가 불박처리 되어 있습니다.

| 옵티머스G 를 수납하고 난 후 왜 다이어리 커버의 상단이 움푹 페여 있을까 의문이 드셨죠? 바로 커버를 닫고서 통화를 할 수 있게 상단의 리시버부분을 외부에 노출이 되게끔 배려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 옵티머스G 를 수납하고 커버를 닫은 상태의 모습을 보시면 카드수납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 커버가 뜨거나 하는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가죽케이스를 사용하다보면 항상 이문제에 부딧히기 마련인데 수납공간을 활용할려고 카드 수납을 하면 커버가 제대로 닫히질 않고 커버가 뜨는 문제가 발생하죠. 일단 카드 수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커버를 닫았을 경우엔 아무문제없이 잘맞는 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일체감 있는 느낌은 참 좋습니다. 손으로 잡아도 크게 두께나 부피의 느낌을 받을 수 없었고 일반적인 케이스 정도의 느낌을 받았고 포레스트 그린 제품을 여럿 사용해본바 큰 제품의 문제도 느낄수도 없었답니다.

 

| 카드수납부분의 데님재질은 겉면과 다르게 얇고 부드러워서 카드수납을 하기 딱 좋고 안쪽면은 부드러운 고급 원단인 샤무드 원단을 사용하여 제품에 스크래치를 최소화 시켜주게 되어 있습니다.

카드 2장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에 2장의 카드를 넣고 커버를 닫았을 떄 커버가 제대로 닫히는지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 카드수납 2개를 하고 커버를 닫은 모습입니다. 이전 제품들과 다르게 커버가 심하게 뜨거나 하는 것을 볼 수 없네요.

| 측면에서 봐도 카드수납을 한 케이스치곤 생각보다 커버가 잘 밀착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사용을 많이 한 제품이 아닌 개봉하자마자 이정도의 커버가 닫히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수납공간에 카드를 넣은 후 벌어지는 것을 대비하여 제작이 된게 아닌가 싶더군요.

| 옆에서 봐도 카드 2장을 수납하고도 커버의 밀착력이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뒷면의 카메라 와 스피커부분의 홀(Hole) 을 보면 금형으로 딱맞게 제작된것이 아닌 사출로 여유롭게 장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제품들의 공통적인 문제인데요. 더욱이 사출로 스마트폰의 외관 디자인을 헤치지 않고 최소한으로 지탱하는 것을 잡아주다 보니 조금씩 이런 부분이 밀리게 되는 부분인데 금형으로 딱맞는 제품이 아닌 가죽케이스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답니다.

 

| 케이스의 만족도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포레스트 그린 제품에 사용되는 데님소재의 재질은 한번쯤 사용을 해보신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부드러운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기존에 갤럭시s3 케이스를 사용할 땐 전면 커버에 한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하였고, 스마트폰 안쪽면에 카드수납 공간을 또 한개 제공하여서 커버에 집중되는 카드 수납으로 인해 커버가 제대로 닫히질 않는 것을 이번 옵티머스G 케이스에선 절개라인의 여유를 더 두어서 카드수납을 해도 충분히 커버가 닫히도록 한 것이 눈에 띕니다.